강동구 성내동에 소재한 ‘약명사 작두장군’은 국내의 점 잘보는집 중 하나로 소문난 신당이다. 이에 해당 점집은 오랜 명성에 힘입어 인근 지역에선 물론 강남 일대 강남역, 논현동, 청담, 역삼동, 서초동 등지에서도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먼 곳에서도 믿고 찾는 신당의 비결은 아무래도 탁월한 점사 제시와 내담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담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약명사 작두장군’은 사주풀이는 물론 족집게 신점잘보는집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 금전운, 직장운, 애정운, 결혼운, 사업운 등의 각종 운세 상담과 궁합, 신병 치료, 삼재풀이, 액맥이 등 다양한 부분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당의 신비의 쌀점, 옥수점, 요미할머니점 등은 평소 점을 신뢰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깊은 신뢰감을 줄 수 있을 만큼 명확하다고 정평 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담 내내 내담자의 편안한 마음에까지 신경을 기울이는 약명사 작두장군은 재가집의 소원성취를 이루어주는 무당으로 입소문 나 있다. 아울러 그녀는 연인관계나 부부 애정 합의를 잘 붙이고 신병 외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으로 아픔을 호소하는 이들의 고통을 가져가주기도 한다.
이렇듯 인생에 힘겨운 순간을 맞아 한없이 약해진 사람들의 앞날에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의식을 치러내고 있는 약명사 작두장군도 이러한 명성을 얻는 용한 무당이 되기까지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약명사 작두장군은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던 중 처음 신병을 맞아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며 스스로 자해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지만, 이내 주어진 사명을 받든 뒤 “이왕 무속인의 길을 가게 된 이상 신과 인간 사이에서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삶의 길잡이가 되고자 했다.”고 밝혀왔다.
이러한 그녀의 마음가짐은 단순히 용한 점괘 제시와 굿 진행을 넘어 늘 자신의 모든 신력과 치성을 쏟아 내 내담자에게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현실에서도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내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해당 점집의 상담은 모두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점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 문의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약명사 작두장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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