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많이 추울 거라고 한다. 벌써 겨울방학이 다가 오고 있다. 방학은 해방감을 주지만, 절치부심(切齒腐心: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인다는 뜻)의 각오로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중3, 예비고1, 예비고2, 예비고3 학생들 에게 겨울방학은 너무도 중요하다. 2달이 조금 되지 않는 기간이지만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년 1년의 내신,모의고사 성적이 좌우되기도 한다. 방학은 쉬는 기간이라기보다는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공부는 습관(習)이다. 학교나 학원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지만(學) 그 것이 바로 내 것은 아니다.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익히는 과정(習)이 꼭 필요한 것이다. 이 익힘의 과정(習)은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줄 수가 없다. 대학입시에서 학생들을 평가할 때 중요하게 보는 특성 중의 하나가 자기주도 학습능력인데, 바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고 있는지를 보고자 한다. 1등과 2등의 차이는 공부습관의 차이이다. 1등을 하는 학생과 2등을 하는 학생은 공부습관이 서로 다르다. 1등을 하는 학생은 1등을 할 수 밖에 없는 공부습관을 몸에 익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부습관은 단순한 학원 강의를 통해서는 배울 수 없다. 겨울방학은 이러한 스스로의 공부습관을 점검해 보고 1등할 수 있는 습관을 몸으로 터득해 나가는데 충분한 기간이다. 유명한 강사는 많은 것들을 효율적으로 알려주지만, 그것을 내 것으로 소화시켜 주지는 않는다. 익히는 과정은 온전히 학생 본인이 해야만 하는 과정인 것이다.
대치동 유토마학원의 자물쇠반 학습 시스템은 단순히 배우는 과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날그날 배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과정을 강조하고 있다. 학원 내의 자율학습실을 통해 저녁 10시까지 학생의 공부스케줄을 관리해 줌으로써 그날 강의 내용을 모두 소화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공부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해 주고 있다.
숙제까지 완성하는 자물쇠반은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월요일~금요일에는 수학 주5회 수업 영어는 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주1회,주2회,주3회,주5회를 수업후에 당일 과목별 숙제 자기주도 학습과 확인학습을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국어와 탐구 수업 후 확인학습에 이어 전 과목 모의고사를 치러 성취도에 따른 맞춤학습을 진행한다. 이 자물쇠반은 대치동 학원가의 대표적인 맞춤형 집중학습관리 커리큘럼으로 이미 많은 학생들이 큰 효과를 보았다.
특히 현 중3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2021 수능 개편안이 1년 유예됨으로써 예비 고1 학생들은 더욱 긴장해야 한다. 내년부터는 학교 수업이 과정중심평가로 전환되기에 조사, 탐구, 발표, 토론 등 수행평가 과제가 대폭 늘어난다. 이에 따라 내신관리와 함께 지난 교육과정의 마지막 유물이 될 수능까지 챙겨야 하는 예비 고1은 ‘내신 따로, 수능 따로’의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 이 험난한 입시여정에 대치동 유토마학원의 자물쇠반은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그나마 희망의 불빛을 비추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