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의 지식 습득과 노하우를 갖추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타로나 사주 풀이와 달리 신점은 말 그대로 신이 개입하는 영역의 점사이다. 이는 신이 선택한 사람만이 진행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렇듯 신에게 선택받은 뒤 신을 맞이하는 내림굿을 받으면 비로소 진정한 무속인이 될 수 있는데, 이 영험한 기운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당 자신도 언제나 기도와 치성으로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 금산동 소재 ‘태극신당’은 위와 같은 신점을 잘 보는 점집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점집에서는 장군 신과 불사 대신의 기운과 정기를 받아 지난 17년간 다양한 이들의 다양한 사례 앞에 조상점, 예언, 접사 등으로 희망의 길을 제시해 왔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금전운, 직장운, 애정운, 결혼운, 사업운 등을 연령, 환경적인 차이를 막론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불안 속에서 자신의 정확한 운세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다. 마치 속을 꿰뚫어 본 듯한 신력과 문제에 대한 명쾌한 태극신당의 점사는 종종 점사를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도 한다. 아울러 신당에서는 택일, 사주, 운세, 연인이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궁합 등에서도 정통한 실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에 태극신당 측은 “무당이란 영의 변호사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신의 자손으로서 영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현재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상담자와의 중간자 역할을 해주며 현재의 절망적인 길에서 구제해 주는 것이 바로 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인생의 길잡이로서 많은 이들의 상처와 문제를 끌어안아주고 희망의 새 길을 제시해주니 한번 와본 손님으로선 다시 찾지 않곤 못 배기고, 현재 인근 안성, 평택은 물론 멀리 지방에서 까지 용하다는 입소문과 추천을 받고 찾아오는 점집으로 정평 나 있다.
이 밖에 해당 점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 예약문의는 경기도 안성시 금산동 ‘태극신당’으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