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모에 관심을 두는 남성들이 늘면서, 남성화장품을 사용하는 남자들이 늘고 있다. 남성화장품의 종류가 다양해짐과 동시에, 남성화장품의 소비도 늘고 있다.
 
남성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는 것은 그만큼 남성들이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반증이다. 특히 남자선크림을 비롯한 화장품은 남자 피부도 여자 피부 못지 않게 섬세하기 때문에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BOSOD 4-STEP은 남자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보쏘드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은 과다 피지와 모공 관리를 하나로 케어하는 남성용 토너로 피부에 수분을 선사해 산뜻하게 가꿔준다.
 
보쏘드 브라이트닝 세럼은 자연 유래 식물 성분과 콜라겐이 거친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보쏘드 워터풀 로션은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며, 보쏘드 에너지 파워 크림은 풍부한 영양과 수분으로 피부에 에너지를 더한다.
 
제품 관계자는 "남자 피부는 여자 피부와 달리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 분비량이 많고 활동량이 많아 쉽게 트러블이 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며, "또한 면도는 남성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에 따른 케어가 필요하므로, 남성화장품을 이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