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 복원, 가야불교 및 가야문화 발굴과 보존 전승한다'는 사업계획
경남 김해지역 스님들이 4년 전부터 가야불교진흥을 목적으로 조직한 '법등회'를 (사)가야불교문화진흥원으로 전환해 공식출범한다.
(사)가야불교문화진흥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김해 바라밀선원에서 이사장(인해 스님. 바라밀선원 주지) 추대식과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장(허성곤)과 국회의원(김경수.민홍철) 등이 참석해 축사한다.
(사)가야불교문화진흥원 전신인 '법등회'는 가야사 복원, 가야불교 및 가야문화 발굴과 보존 전승한다는 사업계획을 세워놓고 꾸준히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가야불교문화진흥원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고문(원종 스님 성주사 주지, 혜진 스님 은하사 주지, 선공 스님 영구암 주지, 각명 스님 구천암 주지)
- 자문(능원 스님 보림암 주지, 도웅 스님 칠불사 주지, 범수 스님 부산불교연합회 이사, 정도 스님 성주군 사암연합회장)
- 이사장(인해 스님 바라밀선원 주지)
- 부이사장(해공 스님 장유사 주지, 도명 스님 여여정사 주지, 서용규 가야대학교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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