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잡이 오는 10일(금) ‘한국전력공사 면접 집중완성반’을 오픈한다.
‘해커스잡 한국전력공사 면접 집중완성반’은 13일에 시작되는 한국전력공사 하반기 공채 NCS 면접 대비를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해커스잡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과정은 회사 분석은 물론, 이력서에 기반을 둔 질문과 답변 등을 준비할 수 있으며 면접 태도 및 스피치 자세까지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의 면접을 통해 잘못된 습관과 문제점 파악 및 개선이 가능하며, 실전 감각까지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이 해당 반의 특징이다.
해당 과정은 윤종혁/조은희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1교시에서는 윤종혁 강사가 한국전력공사의 기업 분석과 기출 면접 질문 의도를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직무별 질문과 상황별 질문에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모범 답변을 작성해볼 수 있다.
2교시를 진행하는 조은희 강사는 지원자 개개인의 이력서 질문을 도출해 핵심 답변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압박 질문, 가치관 질문, 시사 질문 등 까다로운 면접 질문에서도 수월히 답할 수 있는 만능 답변 포인트를 전수한다. 면접자 개개인의 발성과 발음, 억양 등을 점검하고, 1:1 코칭을 진행한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3교시에는 윤종혁, 조은희 강사가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두 전문 강사가 면접 평가표를 작성하며 수강생의 개별 면접 점수를 채점할 예정이다. 더불어 수강생의 자세, 목소리, 표정은 물론, 답변 내용과 흐름까지 꼼꼼히 파악하여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반복 피드백 및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해커스잡 관계자는 “해당 과정은 얼마 남지 않은 한국전력공사 면접을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과정이다”라며 “단 하루 진행되는 반임에도 NCS에 특화된 면접 유형과 답변 요령, 태도 등을 꼼꼼히 체크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