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장에 부산지역 스님들 대거 참석...부산시장 등 기관장들도 함께할 예정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이 부산지역 스님들을 대표해 지역축구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한다.
전달식은 오는 26일이며 장소는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이다. 이날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2017 K-3리그 13라운드 부산FC 대 부여FC 축구경기'가 치러진다.
발전기금 전달 목적은 포교와 낙후된 지역축구 발전을 위해서다. 1억 원은 부산 일반시민 중심의 축구클럽인 부산FC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지역 스님들과 불자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일 주요 참석자로는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 (재)영도문화재단이사장 하림스님,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이다.
심산 스님과 하림 스님은 축구를 통한 청장년층 포교활동에 남다른 열과 성의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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