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 안경 포시즌안경은 20대부터 30대, 40대까지 컴퓨터 전문 기능성렌즈를 취급하는 전문 안경점으로 다양한 수입브랜드의 누진안경렌즈와 그에 적합한 안경테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누진안경 연구를 30년 동안 진행하면서 독일의 기술력으로 만든 칼짜이스렌스 26여 제품과 일본산 hoya, Nikon 등 30여 제품을 보유하고 고객의 시야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누진다초점안경은 시선에 따라 초점이 바뀌기 때문에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전문 안경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안경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포시즌안경에서는 충분한 상담 후 렌즈를 맞추지만 만약 적응이 어려울 경우 100% 환불도 가능하다. 

누진다초점안경 외에도 젠틀몬스터, 린드버그, 가메만넨, 가네코, 안네발렌틴, 베리스, 아이시베를린, 크롬하츠, 탐브라운, 아이반, 까르띠에. 마루쿠스티 등 고 퀄리티의 수입명품브랜드와 국내 하우스안경 제품과 어린이안경, 선글라스도 전시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누진다초점안경은 정확한 검안, 안경테의 선택, 얼굴과 안경테의 균형, 안경테와 눈과의 상관관계, 정확한 좌우상하 초점, 제조과정과 피팅, 기술과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면서 “노안이 상당히 진행 된 후에는 적응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 노안이 시작된 초기에 누진다초점안경 착용을 위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다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