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 분산투자가 답”…세계로TV 김원기 대표, 현명한 투자 방법 공유
“장기투자, 분산투자가 답”…세계로TV 김원기 대표, 현명한 투자 방법 공유
  • 온라인팀
  • 승인 2017.06.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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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상승 행진은 지속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고민이 오히려 장이 좋지 않을 때보다 더 깊어가고 있다. 서둘러 올라타야 하는 것인지, 장기투자를 해야 할지, 단기차익을 실현하고 치고 빠져야 하는지 등… 고민은 많지만 그렇다고 현명한 해법은 잘 떠오르지 않는다.

주식투자의 방법이라는 게 제각기 자금 여력이나 수익 목적 등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또 주식시장이 지금이 대세상승장인가라는 라는 의문도 들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투자 해야 하는지를 조언해 주는 주식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더욱 막막하다.

외로운 개인투자가들의 멘토를 자처해 오고 있는 주식투자 경력 32년의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지난 4일에 진행된 무료 주식 강연회에서 “다소 식상한 말로 들릴 수 있지만 본인 만의 투자철학을 가지고 장기투자, 분산투자 해야 한다” 조언했다.

이어 “자금 여력이 없는 개인 투자가 들은 장기투자는 어렵지만, 투자를 결정했다면 길게 보고 성장성 있는 종목을 골라 가치투자를 하는 게 돈 버는 길이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수익을 낼 수 있는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회사의 값싼 주식을 장기 보유해야 부를 거머쥘 수 있다”라며 성공한 회원들의 사례를 들어 부연 설명했다.

김원기 대표는 개인투자가들이 장이 좋음에도 어려운 이유로 투자 사이클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정보력이 약해 지나치게 단기적인 자본이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 지나치게 단기로 투자하다 보니 배당수익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전유물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김원기 대표가 창안한 ‘신가치투자’는 이러한 개인투자가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고 있다.  ‘신가치투자’의 매력은 ‘장기투자’, ‘분산투자’로 안전하게 수익을 안겨주는 있다는 점이다. 이는 세력이 매집된 종목을 선정한 후 기업 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가치평가(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 종목을 성장성을 보고 매수하는 투자법으로 철저한 종목 분산을 통해 투자자의 이중으로 위험 부담을 줄였다.

김원기 대표는 “손절 없어 투자위험까지 감소시킨다는 점이 안정적이며, 매집된 종목을 매수하기 때문에 급등이 시작되면 상한가가 자주 나오고 단기간에 시세 분출이 일어나고, 또 복리로 원금이 계속 불어나 배당과 시세차익을 얻는 부자가 되는 1석2조 투자법”이라고 설명했다.

김원기 대표는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저자 직강 ‘4차 산업, 주도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를 주제로 진행된 주식 강연을 통해서 “그렇다면 주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현명한 투자 방법은 좋은 투자환경에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글로벌 흐름의 방향성을 미리 읽으며 그 분야에 앞서가는 사람을 찾아내어 그 방식을 따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패턴을 찾아냈다면 바로 실행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업 경영 투명성 등 새 정부의 정책 행보는 자본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기업의 투명성 강화, 배당 증가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개인 투자도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에 나선다면, ‘늘어난 배당’과 ‘자본이득’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주식을 통해 많은 부를 이룬 회원들과 ‘부’와 ‘미래가치’를 공유해 나가고 있는 김원기 대표는 지난 28일(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6월 4일(일) 서울 스탠포드호텔, 11일(일) 서울 워커힐호텔, 18일(일) 워커힐호텔, 25일(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명품 주식 강연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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