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봉원사 영산대재 및 문화한마당
한국불교영산재보존회(회장 선암 스님)는 해마다 현충일 당일에만 볼 수 있었던 영산재를 불자 시민 외국인과 함께 하기 위해 문화한마당을 함께 열고 있다.
올해 '영산재와 함께 하는 문화한마당'은 4일 신촌 봉원사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나비무와 바라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양주별산대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박애리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강령탈춤(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경기민요(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권영태 명인의 줄타기(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영산재(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인간문화재 구해 스님 등이 출연한다.
6일에는 본행사인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를 시연한다. 29회째인 올해 시연은 전년과 같이 6일 현충일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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