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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병균 교수(포항공대)
  • 승인 2017.04.24 09:23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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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강병균 교수의 '환망공상과 기이한 세상'-148.

지난주 필자의 칼럼 '다신교'에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놀라운 댓글이 달렸다. 혜의님의 글이다. 아래에 소개한다.

절마다 약간씩 다른 모습이지만 부처님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늘상 동의이어(同意異語)의 말씀을 하십니다.

팔정도와 사성제가 진리라는 말씀을 약간씩 변주하여 들려주십니다.

부처님은 항상 똑같은 법문을 하시지만, 실천은 하지 않으면서 자꾸만 새로운 것을 탐색하는 제가 어리석은 것입니다.
 

   
 

서울대 수학학사ㆍ석사, 미국 아이오와대 수학박사. 포항공대 교수(1987~). 포항공대 전 교수평의회 의장. 전 대학평의원회 의장. 대학시절 룸비니 수년간 참가. 30년간 매일 채식과 참선을 해 옴. 전 조계종 종정 혜암 스님 문하에서 철야정진 수년간 참가. 26년 전 백련암에서 3천배 후 성철 스님으로부터 법명을 받음.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은 석가모니 부처님이며,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아사상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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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대론은 틀렸다. 2017-04-29 16:49:24
아인슈타인의 빛을 뒤쫓는 사고실험과 특수상대론은 틀렸다. 2009년에 발견했음

비행접시(UFO)는 빛의 속도(c)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빛보다 빠른 물질(타키온)은 없다고 주장했던 특수상대론이 틀렸으므로 비행접시는 이론적으로 가능해졌습니다.

특수상대론에 관한 책<사고(思考)뭉치 아인슈타인 빛을 뒤쫓다>(도서출판: 에피소드,일반상대론에 관한 송은영의 책도 있음,책<사고뭉치 아인슈타인 엘리베이터를 타다>)

특수상대론에 관한 책<사고뭉치 아인슈타인 빛을 뒤쫓다>에서......
"나는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 드넓은 우주 공간이 나타난다. 저기 빛이 보인다. 빛을 따라간다. 속도를 높인다. 빛과의 거리가 좁혀진다. 곧 따라잡을 것 같다. 마침내 나와 빛의 속도가 같아졌다.

그 순간...... 그 순간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

이때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아인슈타인이 가진 거울로 자신을 보면 처음엔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아인슈타인이 생각했다고 하죠.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사고실험에서 아인슈타인이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는데 특수상대론에 의하면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지 못하므로 아인슈타인은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질 수 없습니다.(2009년에 발견했음)

예전에 특수상대론이 문제가 있다는 책을 쓴 분들과 논문을 쓴 분들이 이곳 대학물리학(서울대학 물리학부) 교수와 다른 대학물리학 교수와 논의를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고 하죠.

ex,예를 들면)
책<기초과학의 반란>

저자명: 김진흥
출처(출판사): 과학과 사상
문서유형: 단행본
발행일: 1994년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의 개념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면서 신기루라고 고백했는데 시립도서관(도서관의 책분류 총류000,0번대에 있었음)에 있는 책에 나왔습니다.

현대물리학은 침몰했다. 2017-04-29 16:48:17
현대물리학 침몰하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초끈이론,빅뱅이론,허블 법칙,급팽창 우주론,우주의 가속팽창,진화설etc)

세상의 학문(과학,물리학)은 거짓이었습니다. 노래가사(노래 제목: 세상은 요지경, "짜가가 판친다")처럼 가짜가 판을 치고 있었죠.

타이타닉의 침몰은 비극이었지만 현대물리학의 침몰은 비극은 아니고 과학의 진보(Progress of Science)가 될 것입니다. 타이타닉이 침몰할 때 마르코니의 무선전신으로 SOS(모스 부호)를 해서 어느정도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독일인이 쓴 책(시립도서관의 책,도서관의 책분류 총류000,0번대에 있었음)에서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에서의 개념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것은 신기루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상대론은 틀리지 않았고 수정을 해주면 됩니다. 일반상대론에서 빛의 속도(c)가 변하므로 일반상대론의 장 방정식에서 c^4을 (c^2 + v^2)(c^2 - v^2)=c^4 - v^4으로 수정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 자신도 일반상대론에서 빛의 속도가 변한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c - v, c(상대속도가 0일 때) , c + v가 일반상대론의 장 방정식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이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한 이유가 일반상대론에서는 빛의 속도가 변하므로 특수상대론과 일반상대론이 충돌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서 일 것입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 나를 용서하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시대(20세기)에서 최고의 지성과 창조력을 지닌 한 인간에게 가능한 유일한 길을 발견했습니다. 당신이 만들어낸 개념들은 심지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물리학에서의 우리의 생각을 이끌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관계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제는 그것들을 다른 개념들로 대체하고 더 나아가 직접적인 경험의 영역으로부터 제거해야 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아인슈타인이 자서전에서 뉴턴에게 한 말을 제가 아인슈타인에게 말한 것입니다.)

지혜있는 자는 궁창에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 12장3절)

? ? ? 2017-04-28 08:46:44
이기심으로 쌓은 돈 명예 권력은 물거품과 죄업으로 처참한 고통의 결과를 가져오고,

정성으로 쌓은 복, 지혜, 수행은 돈,명예,권력에 비교할 수 없는 큰 재산으로

니르바나를 이룬다

관세음보살 2017-04-26 03:23:39
1+1 = 2

멀었네

다시 2017-04-24 17:45:18
밑에 어떤 분이 '소승' 어쩌고 하는데 여기가 학술토론 하는 데도 아니고 '소승'이란 용어가지고 뭐라고 하시네요? 그럼 부처님 가르침을 왜곡하는데 '소승' 말고 뭐라고 해야 하죠? "부파불교 근본주의자"? "부파불교 원리주의자"? "부파불교 문자주의자"? "소승천국 대승지옥주의자"? 물론 그렇게 해도 되지만 "소승"이란 전통적 용어보다 쉽고 적절하지는 않죠.

그런데 말이죠. 대승이 비불교라면 대승불교에 대해서 공격은 마음껏 하시되 동북공정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식이 있는 분이라면 불성을 까면서 불성종단에 촛불을 든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것은 아실 것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밑에 소승님은 혹시 호잔님이라고 아십니까? 그 분은 연꽃님처럼 대승불교에 관심을 두지 않고(왜? 자기 종단도 아니고 비불교니까.) 테라와다에 전념하지 않습니까? 연꽃님하고는 확실히 다르죠? 호잔님의 태도는 비록 근본주의자에 가깝지만 저는 거기에 대해서 결코 동북공정식 뻐꾸기 엄마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상당히 합리적인 태도이기 때문이죠(사실은 상식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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