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광사가 부산 사하구청에 취약계층 지원 협력키로 했다.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은 21일 이경훈 사하구청장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삼광사는 사하지역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편의 제공, 소외계층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삼광사는 이날 쌀 10KG 3000포를, 삼광사 나눔광장 상임이사가 세탁기 20대를 각각 후원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2580@gmail.com]

김원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