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암(玉泉庵) 주지 정암스님은 7일 울산 북구청장에게 400만원 상당의 '자비나눔 쌀' 20kg짜리 90포를 전달했다.
통도사 말사로 울산 북구 무룡산에 자리잡은 옥천암은 931년(경순왕 5년)에 창건했고, 1375년(우왕 1년) 원음대사(圓音大師)가 중창했다.
한편 옥천암은 창건 당시 오봉사(五峰寺)였으나, 바위틈에서 옥천이 솟아나면서 옥천암으로 고쳐 불려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