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 양산 자택 앞 100여 명
박근혜대통령 '탄핵 원천무효. 기각 촉구 집회'가 28일 경남 양산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자택 앞에서 열렸다.
문 전 대표 자택 앞에서 보수단체가 탄핵과 관련해 집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집회에는 태극기를 앞세운 100여명이 참여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26일 촛불 집회에서 "보수를 불태워 없애자."고 강경한 발언을 했고, 이에 자극 받은 보수단체들이 태극기를 앞세워 반탄핵시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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