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8월 20일 매주 화요일 오후3시~5시
붓다의 후예가 되는 길을 안내하기 위한 참선문화 아카데미가 다음달 14일부터 3달간 진행된다.
열린선원(선원장 법현 스님. 전 태고종 부원장)이 25번째로 마련한 아카데미는 6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3~5시 열린다.
강의 내용은 △붓다의 생애 △붓다의 제자들 △붓다의 수행법 △불교 문화 △도량의 구조와 법구 등을 주제로한 1교시 강의와 2교시 참선으로 구성했다. 템플스테이와 수계법회까지 진행한다.
법현 스님은 "불교는 붓다 곧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붓다(Buddha)는 깨달은 이, 안 이를 말하고, 깨닫고 안 것은 다시는 어리석음의 열매인 태어남, 존재, 중생의 몸을 받지 않음을 안다는 것"이라고 강의의 의미를 설명한 뒤 "실제로 다시는 태어나지 않아 불기2561년은 부처님 탄신이 아니라 열반하신 뒤 2561년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스님은 "붓다의 후예가 되는 길을 안내하기 위한25기 참선문화 아카데미에서 누구든 함께 공부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와 접수:02-38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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