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사단은 1일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중앙운영위원회를 열고 강홍원 부단장을 제5대 단장으로 선출했다. 또 진철희 포교사와 곽명희 포교사는 감사로 선출됐다.
강홍원 신임 단장은 "자격을 갖고 있으면서도 활동하지 않는 포교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포교사 개개인의 역량에 맞는 역할분담을 통해 최상의 포교효과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단장은 1994년 포교사 시험에 합격한 이후 염불포교팀장, 계층포교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일선에서 포교활동에 전념해왔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