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 부설 교단자정센터는 25일 국고횡령과 뇌물수수 혐의로 수감중인 마곡사 전 주지 진각스님에 대한 엄정한 판결를 촉구하는 공문을 조계종 호계원에 접수했다.
자정센터는 공문에서 "교구본사가 검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하는 치욕을 겪고, 지난 10월 16일 보도된 언론에 따르면 승려로서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방탕한 생활과 소속 교구 승려에 대한 협박등 진각스님의 행각은 종단의 위의와 기풍을 해치는 매우 심각한 해종행위라 할 것"이라면서 "더구나 매관매직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자가 품신한 말사주지를 총무원이 그대로 임명함으로서 종단의 위의를 스스로 실추시켰으며, 금고이상의 형을 확정받지 못하면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로 진각스님에 대한 종단의 판결이 지연되어 종단 사법기관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자정센터는 "진각스님에 대한 엄정한 판결로 종단의 위의를 되찾을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호계위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자정센터는 PD수첩에서 격한 발언을 한 영담스님에 대해서는 "'목을 따야 한다, 설죽이면 되치기 당하니까'라는 발언은 승려법상 승려의 위의를 손상시켰으며, 승려법 제47조 8항 상스런 욕설(폭언, 악담, 추어)등으로 타인의 명예와 승가의 위신을 손상케 한 자에 해당된다고 보여지며, 종무원법 제33조 2항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폭언,...등 종무원의 위신을 실추시키는 행위'에 해당된다고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자정센터는 "영담스님은 출가수행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망각하고 종단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키고 종도들에게 깊은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그에 합당한 징계가 행해져야 한다고"며 중앙종회와 총무원에 징계를 요청하는 공문을 접수했다.
왜 엉둥한 동국대를 걸고넘어질려고 그러냐~고!
학교재단이라는 것이 무슨 상업놀이인줄아냐? 그래도 기부자도 나오는것을보면 매우 정상적인디! 얘기하는 꼴을보면 무슨 시체장을 해먹는니 토지를 팔어먹었느니 하는 씨잘데없는 속인들 말만 늘어놓는 양아치들만 있당께 그리고 지~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놈들이 무슨 자정센터니 뭐니 내 더러워서 툇! 재수없어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