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통도사 등 피해 정도 파악 못해4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경 경북 경주 남남서쪽 8Km 지점에서 강도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지역이 원자력시설 밀집지역과 매우 가까워 피해를 입었는지는 여부는 확인 중이다.
불국사 등 문화재 밀집지역인 경주시의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즉시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진은 부산시, 울산시, 대구시, 경북 포항, 경남 창녕, 경남 양산 등에서도 감지 됐으며 창틀이 매우 심하게 흔들렸다.
특히 고층 아파트에서는 불안을 느낀 시민들이 계단을 이용해 긴급 피난했다.
불국사와 통도사 등은 피해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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