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가 주최하고 힐링광장, 나눔광장이 후원하는 추석맞이 이웃돕기 자비의 쌀전달이 오는 10일 오전10시 삼광사 경내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초읍동주민센터에 독거노인을 위해 10kg 50개, 부산진구장애인협회에 3kg 200개, 10kg 10개, 저소득아동센터 부산진 지역아동센터, 푸른솔아동센터, 에이스아동센터, 행복한 공부방 4곳과, 미애원에 10kg 50개, 북한이탈주민 30명에게 10kg 30개, 금강대학교에 장학쌀을 1000kg, 총 3000kg의 쌀이 전달되게 된다.
한편 삼광사는 오는 8일 오후 6시 해운대 오션 라메르 컨벤션홀에서 삼광사와 사회복지법인 미애원 MOU체결식을 진행한다. 체결식에는 삼광사 주지 무원스님과 미애원 대표 등이 참석한다.
사회복지법인 미애원은 부산 동구 수정동에 6.25 전쟁이후 1953년 전쟁 고아들을 양육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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