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인근 대장경테마파크에 국내 최대 석가산(石假山) 인공폭포가 최근 완공됐다.
인공폭포는 석가산 중간에 높이 35m, 폭 40m 규모의 2단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거대 기암괴석과 소나무 등으로 폭포주변을 조경했다.
합천군은 석가산 인공폭포 설치에 15억원을 투입했다.
한편 합천군과 대장경사업소는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 일대에서 오는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2017년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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