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이 교회 인구는 늘고 있다고 기독교계가 주장했다. 기독교단체의 주장이기는 하나 지역 불교인구가 점차 감소되는 추세라는 다수 스님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인구가 불과 10년 만에 1.4% 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7일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최근 발표한 '2016년 부산기독교 교회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 기독교 교인수가 부산 전체인구의 11.4%에 해당하는 40만5,343명이다.
그동안 부산지역 기독교인 숫자는 지난 2007년을 기준했을 때 부산 전체 인구의 10% 포인트 이하로 맴돌았으나 최근 조사결과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운동본부는 지난해 11월 현재 부산시 거주 외국인 포함 총 356만1,162명을 기준해 신도수를 도출했다.
또한 부산에는 모두 1,829곳의 교회가 있다.
운동본부는 지난 3일 부산 모 호텔에서 가진 '2016년 부산기독교 교회 전수조사 발표회'를 통해 부산의 교회와 교인 규모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발표된 통계자료는 지난해 8~9월, 10~11월, 올해 초 3차례에 걸쳐 기존 주소록 확인, 설문, 전화와 인터넷 조사, 방문, 교단 및 노회 자료 활용 등이 채택됐다.
부산의 16개 구·군 가운데 교회는 부산에서 인구 대비 기독교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서구(21%)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해운대구(17%), 연제구(15%), 동구(14%), 서구(14%), 영도구(12%), 중구(12%) 순이었다. 사하구(8%)와 기장군(8%)은 가장 낮았다.
기독교인 수는 해운대구가 7만 5천54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진구 3만 4천604명, 연제구 3만 2천37명, 동래구 2만 8천846명, 북구 2만 8천719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교단별 교인은 합동이 14만 6천986명(36%)으로 가장 많았고, 고신 9만 6천162명(23%), 통합 7만 907명(17%), 합신 1만 6천81명(4%) 등의 순이었다.
부산시내 신도 수 1,000명 이상 대형교회는 75곳이며, 신도 50명 이하의 미자립교회 866곳, 신도 100명 이하의 미자립교회는 1,162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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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0%이상이 십일조를 낸다,
한달 월급이 500만원을 받으면 50만원을 십일조로 갔다준다,
거기에 감사헌금 교회건립헌금등 엄청난 돈을 갔다가 교회에 헌금한다,
그런데 불자들은 초하루때 법회에 와서 2만원을 내고 간다,
이미 재정에서 밀리고 있다,
교회는 엄청난 재정으로 학교,병원,복지관,기도관,등을 하는 사업을 할수 있다,
초하루 보름 법회에 두번 절에와서 기도비 2만원 내놓고
스님들 욕하고 하는것이 현 한국불교 신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