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새누리당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
통도사는 지난 2일 문재인의원(전 민주당대표) 부부가 주지 영배스님을 예방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5일 통도사는 극히 이례적으로 예방순서도를 연상케하는 9장의 사진과 함께 문 의원의 예방 소식을 상세히 알렸다.
이같은 통도사 행보는 새누리당에 대한 경고 메시지 성격이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통도사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었다.
한편, 문 의원의 자택은 통도사가 있는 경남 양산이며, 양산은 종전 1석의 국회의원을 배출했으나 선거구획정에 힘입어 이번에 2석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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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존경심을 가졌고 대통령으로 당선돼길 간절히 바랬지만
통도사 관리인인 추악하고 교활하고 일관된 거짓인생을 사는
양승이와 가깝다하니까 대통렁당선되긴 어렵겠네요
희망은 날아갔다
꿈접어세요
통도사 관리인의 배신과 추잡한 땡중은 사람탄을쓴 구렁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