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22일 정월대보름 새벽에 사찰과 암자, 계곡, 약수터, 바위틈새, 토굴 등에 출입하는 시민들이 소지한 양초, 향 등 인화물질을 일제히 수거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또한, 보름날 낮에는 소방헬기를 동원해 산불예방 계도방송과 감시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달맞이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예정이다.
시는 산림 내 사찰, 암자 등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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