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언론 국정화’ 저인망식 사전 계획 문건 ‘충격’
‘조계종 언론 국정화’ 저인망식 사전 계획 문건 ‘충격’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5.11.05 19:16
  •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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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실정입니다 2015-11-10 10:33:20
중앙일보는 삼성재단 것입니다
기사가 좀... 재단 피알 기사도 많고 편중된 것 같아
전 조선일보로 바꿨습니다
방송국도 국영방송, 법인방송, 지방방송 등에 따라
조금씩 다뤄지는 내용들이 틀립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편파적일 때도 있죠

다 색깔이 있습니다
독자는, 시청자는 기호에 따라 선택 하면 되는 것입니다
불교계신문도 그러합니다
불교, 법보는 여당, 닷컴과 포커스는 여당...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보면 되는 것입니다
언론사는 견제와 균형의 의미에서도 양립하는 것이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기사선별은 신문사의 권한입니다
이때 선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정확, 공정 등등은 해야겠죠
그것을 이유로 해종언론등으로 제재, 탄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궁색한 변명이며 명백한 실정임이 틀림없습니다

정부가 시행하는 5인미만 인터넷 신문... 어쩌고 하는 것을 가져와서
적용시키겠다는 것은 정말 야비한 수작입니다
불교신문은 그래도 규모를 갖췄지만 법보신문 등 여타 잡지들
실무진은 몇 명 안 될 것입니다
불교계신문 영세하다는거 뻔히 알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명을 가지고 일 하는 그들을
불교 집안에서 서로들 격려해 왔고
지원하면서 보호해 오지 않았습니까
(지원 받는것도 혹, 공정성을 잃을까봐 목적성을 띤 지원은
조심하면서 자제해 왔을겁니다 언론은 그렇습니다)

이번 조치는 과했습니다
분별없는 권력의 끝을 보여주는 뜻 합니다

현장의 소리였습니다 2015-11-09 13:09:20
아~ 참, 저는 불교닷컴 직원이 아닙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현장의 소리였습니다 2015-11-09 13:02:22
취재란 있는 그대로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들려 주는 것 입니다
여과없이 말입니다
판단은 대중...독자가 하는거지요

논평은 논평자의 주장글이고 시위 현장 스케치는 있는 그대로의 보도 였습니다
기사에 기자의 사견이 들어 있는 부분을 지적 해 보십시요

사실관계 여부를 모를 때는 그 만큼의 선에서 현장의 소리를 다뤄 주기만 하면 되지요
사실관계 여부는 관계 기관에서 해야 하는 거구요 그럼 또 그것을 보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취재의 방향은 문제 없었습니다

임의 논변은 법 관계자 입장에서 하는 것 같군요
그것은 그대의 소임이지요

땡중 소도 등등은 기자가 만들어서 내 보낸 거 아닙니다
그리고 언론이 댓글에 대한 책임까지 질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현장의 소리, 여론을 그대로 실은 것 뿐입니다
그것을 사실 여부를 밝혀 주는 것이 임의 역할입니다

삼보 2015-11-09 12:36:27
불 법 승 의 삼보를 바로 알아라
승은 중 승려 땡중 을 말하는게 아니다
승은 스님으로서 팔정도 육바라밀 은 기본이며
부처님 가르침을 올곳게 전달하고 수행정진 하는분이다
한국은 승이 없다 티벳 이나 대만 쯤 되어야 승을 뵐수있다 ok

인간이란 2015-11-09 12:28:10
정수기도 아니고 중이 땡중이 소도주지한다
분노에 찬 댓글은 응당 중들의 값어치가 없기때문이며
인간이 아닌 양아치 마구니 들이란걸 천하가 알고있기 때문이다
중놈들의 사기로 의식주가 막혀 버려도 교양 소양발언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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