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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015-07-06 11:39:30 더보기 삭제하기 진제가 원효를 남달리 흠모한다니까 그런가 보다 하는 거지. 워낙에 한국 중들이 원효를 좋아하기도 하고. "작금의 조계종 선사 대표인 진제 종정과 그 수하의 작태들을 보면 말이오." - 아, 그래? 그럼 나는 진제를 버리고 숭산이나 성철, 청화, 송담으로 갈아타야겠다. 어차피 다 여래장 선사들 맞지?
뭐여? 2015-07-06 09:37:48 더보기 삭제하기 원효대사가 문제가 많은 분이라는 대승적 자학을 하는 건가? 해골 물 드실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가려야 했을 터인데……ㅉㅉㅉ ~ 작금의 조계종 선사 대표인 진제 종정과 그 수하의 작태들을 보면 말이오. ~ 근데 누가 수하인지 헷갈려……… ~ 어쨌든 요새 중 모집 중인가 보네. 근데 왜 노병들이여? 신병이 그리도 없나?
상식/ 2015-07-04 16:40:31 더보기 삭제하기 내 글의 기조가 변한 것 아냐. 당신의 이해력 향상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 거지. - 과연 그럴까? ㅎㅎ 계속해 보자고. --- 잘 생각해 봐, 내가 변한 적이 있던가? 불퇴전의 중생이네, 이래 봬도. - 항상 변하지. 그러면서 인정을 하지 않는 양심의 소유자이기도 하고. --- 사성제-윤회-열반-계정혜-팔정도 ~ 이 이상 다른 단어는 더 필요치 않아. - 그런 걸로 변했다는 게 아냐. --- 오컴의 면도날이라고 들어 본 적 있지? 개념에 개념을 더 하면 망상만 늘 뿐. - 자네에게 필요한 말이군? 서양철학은 잘 모르죠? 옛날 옛적에 버클리라는 성공회 신부가 있었다오. 물론 동서양의 다른 철학자들도 많지. (불교철학 포함) 모두 징검다리라네. 불교를 향한…… 어떤 징검다리는 불교로, 또 어떤 징검다리는 비-불교로…… 그래서, 늘 조심은 해야 한다오. - 버클리가 뭐라고 했는지 말해야지. 고타마 싯다르타 붓다가 전법한 불교의 목적은 과연 무엇인가요? --- 색수상행식-오온 ~ 열반 찍고 ~ 윤회-열반-상공화? 레알? -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봐. 반야심경은 내 속옷 색깔이고, 중음신은 내 *티 색이니, 그런 건 자꾸 묻지 마세요, 남사스럽게~시리. --- 내 옷들도 당신이 걸친 옷만큼 누덕누덕하다오. 조금 칼라풀 해서 그렇지. - 왠 곁가지가 이렇게 많아? 그래서 반야심경이 자네에게 불교의 조건을 일으키냐니까? 버클리가 불교의 조건을 일으키면 불교의 철학자가 될 수 있다오. “Esse est percipi” 근데^^ 버클리가 불교의 조건을 일으키지 못하면 계속 기독교 성공회 신부로만 간다오. - 그래서? 니까야도 자네처럼 불교의 조건을 일으키지 못하면 외도경전이 되는 건가? 도대체 보살이 왜 필요해요? -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볼까? 필요 없으면 버려. 남의 전통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지 말고. 그래도 혹시라도 보살이 불교의 조건을 일으키면 보살도 불교의 방편이 될 수 있다오. 근데^^ 보살이 불교의 조건을 일으키지 못하면 그저 꿈의 근데^^-보살로만 남을 거요. - 보살이 자네보다도 못할까 봐? 자만심이 강한 친구군. 아! 나는 당신 아래야, 중생! 소승도 감지덕지고, 근본주의자는 그저 칭찬으로 고마워한다오. _()_ - 나도 근본을 중시해. 그러나 근본주의자는 전혀 다른 거야.
"작금의 조계종 선사 대표인 진제 종정과 그 수하의 작태들을 보면 말이오."
- 아, 그래? 그럼 나는 진제를 버리고 숭산이나 성철, 청화, 송담으로 갈아타야겠다. 어차피 다 여래장 선사들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