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聯, 사명호국광장서 쇠말뚝 등 발견
사명 대사를 기리는 부산 사명호국광장에 빨간 십자가가 그려지고 쇠말뚝이 박혔다.
부산시불교연합회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 사명대사 제404주기 추모대재를 봉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명호국광장에 쇠말뚝을 박고, 붉은 페인트로 훼손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했다. 부산시불교연합회는 부산시설공단과 이를 다음달 1일 철거할 예정이다.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 업적을 기리기 위해 1820년 부산진 첨사 임형준이 사명대사비를 설치했다. 일제강점기 정공단으로 옮겨진 것을, 1981년 부산 불교계가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사명대사비를 새로 옮겼고 매년 추모대재를 봉행했다. 2010년 같은 자리에 사명호국광장을 세웠다.
부산시불교연합회는 “나라가 어려울 때 산문을 박차고 나와 왜적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사명 대사를 기리는 장소에 이러한 참사가 발생되어 안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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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고, 그 안의 물건들은 불살라버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칼로 쳐죽이라는 지엄한
명령체계로 되어 있습니다.
자아~! 그럼 똥경(바이블) 구약 열왕기 제10장을 아래에 기술하여 보겠습니다.
바이블 구약 열왕기(하) 제10장
[25절]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장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
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장관들이 칼로 저희를 죽여 밖에 던지고,
[26절] 바알의 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27절]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어떻습니까~?
기독교 야훼(여호와) 이외의 신을 섬기는 자는 모두 칼로 쳐죽여버리고,
섬기던 대상의 상징물인 신상은 싸그리 불질러 버리고,
이교도의 그 신당 건물은 부숴버리고 그 자리에는 악취가 풍기는 변소를 지어버리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우 쇠말뚝과 나무에 십자가 그려놓는 정도로 소극적인 활동만 하고 말았으니,
이러한 작태를 저지른 기독교인은 똥경(바이블)의 가르침대로 따르지 않고 가르침보다
훨씬 강도가 약한 행위에 그치고 말았으니 그 성과가 미약하다 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 개독교라는 지탄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