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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식 2020-06-01 20:11:11 더보기 삭제하기 물론 지적인 생각은 병렬 생체 컴퓨터인 뇌에 의해 만들어질수 있다는거는 동의합니다. 그 부분이 아니고 선사들이, 철학자들이 조종자론을 생각하는 부분은 관찰에 있다 생각됩니다. 관찰도 컴퓨터가 할수 있다 한들.. 컴퓨터가 관찰하는것 이지요.. 납득하기 어려운 신비는 .... 결국 끝단에서 주인공이 생생하게 느낀다는것이 문제이지요....
죽지 않습니다! 2014-09-22 15:03:15 더보기 삭제하기 과학 수준에서의 강교수님의 글과 사유는 아주 훌륭하십니다. (수학은? ~ 글쎄요.) 허나 메타-과학으로 넘어가는 지점부터는 좀 아니시고, 게다가 불교의 사유는 영~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다윈주의우파-님과 같은 비불자적인 찬탄에 계속 부응하시려면 다음부터는 강교수님의 과학주의 글에서 불교 타이틀은 배제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__()__
이동진 2014-09-22 01:06:44 더보기 삭제하기 내가 없기 때문에 나는 죽지 않습니다 없는 내가 나인가요? 죽지않는 나가 나인가요? 없는 내, 죽지않는 나 그게 우리들 중생들의 유아이겠지요 무아 적어도 주장자 번쩍 들어올린 도리 가만히 합장하고 등돌려서 열반한 도리 그런 것 추구하면 무아를 찾으세요 이게 멋꼬? 그게 무아 아닌가요? ........... 나는 없습니다
다윈주의 우파 2014-09-20 18:55:49 더보기 삭제하기 우연히 기사를 검색하다가 보게되어, 지금까지 쓰신 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문장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우주과학과 진화생물학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인간 정신은 육체에서, 또 육체는 물질에서 기원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은 종교적 쇠뇌 혹은 알면서도 인간의 그 실체적 진실이 주는 허무함 때문에 이 사실을 거부하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오나, 지금까지 연재된 모든 글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다원 2014-09-19 14:06:19 더보기 삭제하기 <아는 체>와 <무식>의 차이도 모르는 넘의 그냥 <옹알거림>에 그냥 넘어가야 것지... 그런데 허는 짓이 <원불사>[단현] 불자님 버젼이넹... 안녕 하숑...'정신 말짱'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