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삶 변화시키는 스님 영향력 크다”
“개인 삶 변화시키는 스님 영향력 크다”
  • 타운미팅 기획팀
  • 승인 2014.03.31 09:5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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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 안녕하십니까” 주제에 대한 인사말

“불교개혁을 위한 타운미팅 – 새로운 20년을 상상한다”

“스님들 안녕하십니까” 주제에 대한 기획팀 인사말

출가자인 스님들 이야기 토론 키워드는 “스님 안녕하십니까?”입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만나는 스님들이나 언론을 통해 보는 스님들이나 평소 생각해 왔던 스님들 모습을 중심으로 스님들에 대한 긍정, 부정, 바램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불교가 우리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고 한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스님들의 영향력은 지대합니다. 그런 만큼 스님들의 언행과 일거수 일투족은 물론 수행, 교육, 포교, 복지 활동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녹아 있는 행위입니다.
그동안 스님들이 우리사회와 우리에게 보여준 행위를 긍정성과 부정성, 바램으로나누어 본다면 승가는 앞으로 더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긴 호흡으로 먼 안목으로 불교가 우리사회의 지남과 향도의 역할을 할 수있기를 기원하면서 이제 아래와 같은 토론 키워드로 나누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부처님답게 살길 원하는 많은 분들의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토론이있기를 바라면서 기탄없는 질정, 대안을 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토론 키워드

-. 우리 스님, 잘 살고 계십니까?
° 수행은 잘하고 계십니까?
° 계율은 잘 지키고 계시는가요?
° 법문과 포교활동은 잘 하시는가요?
° 사회복지 활동은 잘 하시는가요?

-. 사찰 재정 투명화와 합리적 운영의 방안은?
° 사찰운영위 운영
° 사찰 재정 공개와 외부감사제도
° 사찰 재정의 10%이상 복지비 사용 의무화

-. 스님들의 범계행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
° 음주와 흡연: 일반식당, 룸싸롱, 모텔, 각종 모임장소
° 육식: 육고기, 생선, 계란, 각종 알
° 도박: 단순한 화투, 포카, 온라인 게임, 카지노, 모텔, 밀실, 해외원정 고액도박
° 고급 스포츠: 골프, 스키, 요트, 경마,
° 사찰 재정: 사적 유용, 축재, 주지 매관매직, 금품살포, 로비자금, 사채놀이
° 폭력: 언어폭력(반말, 비하, 거짓말, 협박), 신체폭력(살인, 구타, 린치), 성폭행
° 성행위
° 은처승: 은처와 자식

-. 스님들의 범계행위를 막기 위한 방법은?
° 범계승에 대한 시민사회, 재가자 감시체계 일상화
° 자정기구 설치
° 범계승에 대한 호계원과 호법부 엄정처리
° 참회원 운영

-. 스님들의 권력 추구 행위 어떻게 볼 것인가?
° 총무원장, 본사주지, 종회의원, 갑지사찰 주지를 향한 권력 추구 행위
° 권력 추구를 향한 계파정치와 합종연횡
° 문중 지배력 확대
° 개인과 집단의 권력화, 재력화 풍토 개선될 것인가?

-. 수행풍토 현실은?
° 조계종 선방은 간화선이 아닌 다른 수행방법 인정하고 있는가?
° 선방 수행풍토 돈으로부터 자유로운가?
° 재가자와 함께하는 선방 가능한가?
° 현대적으로 제정한 청규 평등하게 지켜지고 있는가?
° 수행자가 존중되고 중심되는 종단 가능한가?

-. 승가 교육 잘되고 있는가?
° 스님 양성 교육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 승가 재교육 실태와 효과는?

-. 포교와 복지활동은?
° 계층별(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장년, 주부, 노인, 장애인, 다문화), 직능별 (회사, 정계, 경제계, 사회, 문화, 예술계, 단체, 공무원, 기술직 등), 지역별(서 울, 수도권, 호남권, 강원권, 영남권, 충청권, 제주권) 포교 잘되고 있는가?
° 1사찰 1복지시설 이상 운영과 봉사단체 활동
° 대사회적 인권,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 국제 구호와 협력 활동

-. 출가자 문제의 본질은 무엇인가?
° 종단 운영구조와 제도
° 출가자 의식과 교육
° 수행풍토
° 종단 정체성 미확립
° 권력과 재력을 중시하는 사회현상에 경도
° 재가자의 견제와 감시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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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2014-04-01 14:05:14
(2)스님의 삶에 대한 문제인데 이는 계율의 문제다.신도와 친해지려고-신도의 강권으로-習으로 음주-육식-폭언-방가를 하시다 보니 이게 僧인가하는 걱정스런 스님네를 우리는 많이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 어떤 종단 지도자급 스님이 이 문제와 연관되어 떠오르는 분이 많을 것이다. 以戒爲師가 안되는 것이 문제다. (3)포교도 뜻만 가지고는 어립없다. 신념-노하우가 재가 불자들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요컨데 이론과 노하우가 없다. 이 점은 승가 교육 과정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떤 종교 단체는 2000년까지 신자들을 국민의 70%까지 끌어올린다고 작정하고,치밀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데...한 시가 급하다. 포교에 자신없는 스님네는 포교전문가-현장 활동가를 영입해서 포교해야 한국 불교가 산다. 佛事는 나중일이다. 사람을 대상으로 그의 근기에 맞게 전법해야 한다.

우려 2014-04-01 13:52:58
위 내용에서 < 법문과 포교활동은 잘 하시는가요? >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하고자 한다. 물론 (1)훌륭한 법문과 (2)스님의 삶과 (3)살신성인적인 포교로 신도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계시는 스님들도 많다는 점을 먼저 강조한다. 이 점은 나의 재적 사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점은 (1)에 대해 많은 스님들께서 자신감이 없으시다는 점을 적시하지 않을 수 없다. 춘추 높으신 보살님을 상대로 음력을 기준으로 한문-선문답투-반말법문을 하시니, 어떻게 젊은 지성인들이 불교로 오겠는가? 그래서 토요 법회나 일요 법회를 해야 스님들의 법문 내용과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