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교 ‘내 마음의 두드림’은 7월 8일까지 총 4회(매주 월요일)에 걸쳐 이루어진다. 장애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을 습득하도록 마련되었다.
교육은 관련 제도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진로지도 및 성교육 지도 방법, 부모로서의 역할 정립, 의사소통교육 및 집단 상담을 통한 본인 및 가족 이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최세옥 사회복지사는 “장애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님들이 느끼는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많다”며 “부모학교를 통해 다양한 정보도 얻고 다른 참가자들과 교류하면서 부모님들이 본인만의 양육방법을 세우고 자녀들과 보다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2)915-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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