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전북불교시민연대 청소년생명평화실천단 2기
전북지역 고등학생 50명이 활동하는 청소년생명평화실천단2기가 지난 8일전주 중인리 논에서 생명평화모심기를 가졌다.
전북불교시민연대의 청소년생명평화실천단 2기 회원 50명과 지도법사 및 교사 15명, 실천단 1기 졸업생 10명이 참여해 500여평의 논에 모를 심고 공동체 활동을 체험했다.
실천단은 이날 오전 전북불교대학을 출발해 중인리 논으로 이동해 모심기에 들어갔다. 이어 점심은 인근 금선암(주지 덕산 스님)에서 해결하고, 계곡에서 장기자랑 등의 시간도 가졌다.
전북불교시민연대는 “모내기는 생명평화운동의 주요내용인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필요성과 이해를 높이고 체험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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