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판에 뛰어든 재가불자들
대통령 선거 판에 뛰어든 재가불자들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2.11.22 16: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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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지지 3000명, 文지지 1500명, 安지지 1080명…힘 겨루기

대통령 선거판에 재가불자들이 대거 나서고 있다. 30~40대 불자들이 주축인 ‘3040정각회’ 회원 3,000여명이 2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1일에는 불교활동가 1,500명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고, 22일에는 재가불자1,080명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을 발표했다. .

3040정각회 朴지지…“분열된 사회 통합 이끌 유일한 후보”

20일 오후 ‘3040 정각회(회장 김학재)’가 박근혜 지지를 선언했다.

‘3040 정각회’ 대표회원 30여명은 20일 새누리당 당사 4층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탁월한 지도력과 넓은 포용력, 종교 융합적인 태도로, 준비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온 박근혜 후보를 이번 대선에서 적극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시대의 화두인 계층 간의 갈등을 해결하며, 국민대통합을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해왔다”면서 “그 결과, 나라가 어려울 때면 주저 없이 국난극복의 선봉에 섰던 호국불교의 정신을 이어받아 부처님의 뜻을 행동으로 실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는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적 가치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가운데 오래도록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던 박근혜 후보야 말로 분열된 사회를 통합으로 이끌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그의 평소 소신처럼 통합이라는 인(因)을 통해 국민행복이라는 과(果)를 이루어 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침묵하고 있는 2,000만 불자들도 우리의 뜻에 공감하고 박 후보의 지지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진행한 류길호 3040특별본부 총괄부본부장은 “우리 시대의 화두이자 소망인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종교인들의 융합과 실천의지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불교계를 비롯한 더 많은 종교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3040 정각회’ 김학재 회장 등 대표회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장에 배석한 홍지만 3040특별본부장에게 지지성명서와 지지 서명이 담긴 3,000여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3040정각회’의 성격과 연원 등은 알려진 것이 없다. 새누리당 불교특위 한 관계자는 “3040정각회가 지지선언을 한 것을 알지 못했다. 언제 했느냐”고 반문했다.

1500불교활동가 文지지…“사회 갈등 해소할 유력한 후보”

22일 오후 2시 30분에는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불교활동가 1,500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공식 지지를 천명했다. 박한상(부산지역 불교활동가) 씨 등 활동가 대표 10여명은 이날 문재인 선대위 불교특위 관계자들과 함께 문후보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1,500명의 불교활동가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명박 정권은 민족 상생과 민주발전의 소중한 성과가 쌓여 갈 즈음 이를 하루아침에 무참히 무너뜨리고, 남북의 갈등을 넘어 지역과 계층, 심지어 종교 간의 갈등까지 조장하면서 우리 사회를 산산히 조각난 분열 공화국”이라고 말했다.

또 현정부를 탄생시킨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정권의 요구대로 인사도 추천해주고, 정권의 입맛에 맞는 입법활동으로 정권의 거수기 노릇을 했던 그들이 이름만 바꾼다고 다른 정당이 될 수는 없다”고 지적하고 "5년에 대한 진실한 참회와 사과 한 마디 없이 다시 정권을 창출하겠다고 국민에게 표를 구걸하는 것은 이명박 정권이 이미 지난 5년 동안 보여줬던 후안무치한 태도와 전혀 다르지 않은 대국민 기만극”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민족의 화해 협력과 민주주의 발전, 그리고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잘살기 위한 경제민주화 기조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유력한 차기 대통령은 문재인 후보뿐임을 확인한다”고 밝히 문재인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1500불교활동가들은 종교 간의 화합, 평화와 상생의 대한민국을 위해 문재인 후보와 함께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1500불교활동가는 당 불교특위와 담쟁이 도반이 구축한 재가불자 네트워크다.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재가불자 1080인.

재가불자1080인 安지지…“국민 희망·염원 이룰 적임자”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불자들의 성명도 이어졌다.

지난 8일 창립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자발적 모임인 미래불교포럼(대표 임동주)는 22일 오후 2시 템플스테이 정보관 3층 보현실에서 재가불자 1,080인 선언을 발표했다. 행복을 빼앗는 정치에서 행복을 일구는 정치로 변화시킬 적합한 인물이 안철수 후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재가불자 1080인이 안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국민행복을 일구기 위해 정치혁신과 정권교체를 염원하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밝힌다. 양극화 해소, 공정사회 구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정망 구축, 남북 평화체제와 통일 대비 등 국가적 난제들이 산적했지만 기성 정치세력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어 공동체를 재건하고 행복의 정치를 위해서는 기성정치의 전명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맡은 적합 인물이 안철수라고 했다.

재가불자 1080인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며 진심의 정치 현장과 소통하는 정치를 호소했다.

이들은 “안후보 개인을 지지한다기 보다는 안철수 현상을 지지한다”면서 “안철수는 변화를 바라는 국민 모두의 꿈과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낼 적임자가 안철수 후보”라고 밝혔다.

또 “안후보가 대통령이 된다 해서 당면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면서도 “그가 새로운 정치토양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동주 대표는 “안철수 후보는 현실 문제를 해결할 부처님의 화신으로 생각한다. 국민들의 희망을 열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재가불자 1080인 선언이 국민 희망과 염원을 이룰 수 있는 기운이 되길” 기대했다.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안후보를 지지했던 1080인은 문재인 후보 지지로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

정웅정 위원장은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될 것으로 믿는다. 만일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 되더라도 전국민이 갈망하는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 이것이 안철수 정신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재가불자1080인은 미래불교포럼 발기인 70여명이 주변 지인들을 개별접촉해 구성했다. 일부 조계종 중앙종무기관의 종무원들도 참여했지만 포럼 측은 ‘자발적 참여’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朴·文·安 후보를 지지하는 재가불자들의 움직임에 한 관계자는 “불교계 활동하는 재가불자들이 이렇게 많았는지 몰랐다. 단체나 종무원은 정치에 대해 중립적 태도를 견지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규모로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것을 보니 정교분리는 헛말인 것 같다. 재가불자들이 모두 뭉치면 대통령도 만들겠다”고 비꼬았다.  

“문재인과 함께 평화와 상생의 대한민국을!!”
1500 불교활동가 문제인 지지선언문

우리 불자들은 지난 5년 동안 민주 퇴행, 민족 분열, 경제 파국 일일이 손꼽기도 어려울 만큼 우리 국민이 겪었던 고통과 좌절의 원인은 이명박 정권과 이명박 정권을 배출했던 현 새누리당에 있음을 직시한다.

이명박 정권은 민족 상생과 민주발전의 소중한 성과가 쌓여 갈 즈음 이를 하루아침에 무참히 무너뜨리고, 남북의 갈등을 넘어 지역과 계층, 심지어 종교 간의 갈등까지 조장하면서 우리 사회를 산산히 조각난 분열 공화국으로 만들었다.

또한, 망국적인 4대강 사업을 비롯해서 부자감세와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예산을 삭감하는 예산안을 정권 출범 후 한 해도 빼놓지 않고 날치기로 통과시켰던 것이 현재 이름만 바꾸고 마치 아무 책임도 없는 것처럼 딴청을 부리고 있는 새누리당이다.

정권의 요구대로 인사도 추천해주고, 정권의 입맛에 맞는 입법활동으로 정권의 거수기 노릇을 했던 그들이 이름만 바꾼다고 다른 정당이 될 수는 없다. 지난 5년에 대한 진실한 참회와 사과 한 마디 없이 다시 정권을 창출하겠다고 국민에게 표를 구걸하는 것은 이명박 정권이 이미 지난 5년 동안 보여줬던 후안무치한 태도와 전혀 다르지 않은 대국민 기만극이다.

우리 불자들은 삿된 것을 파하는 것이 바로 부처님 정법을 드러내는 것임에 다름 아님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꼼수로 현 정권을 연장하려는 새누리당을 강력히 비판한다.

우리 불자들은 해방 후 독재정권, 군사정권과 끈질기게 싸우면서 4.19, 부마항쟁, 광주항쟁, 6월항쟁 등 면면히 이어져온 민주진영의 정통성이 현 민주통합당에 있으며, 지난 1997년 수평적 정권교체 이후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지나며 쌓아온 민족의 화해 협력과 민주주의 발전, 그리고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잘살기 위한 경제민주화 기조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유력한 차기 대통령은 문재인 후보뿐임을 확인한다.

지금부터 우리 불자들은 종교 간의 화합, 그리고 평화와 상생의 대한민국을 위해 문재인 후보와 함께 정진할 것을 천명한다.

불기 2556년 11월 22일
지지선언 동참 1500인 불자 일동

  

행복을 빼앗는 정치에서 행복을 일구는 정치로
-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재가불자 1080인 선언 -

“국왕의 여러 관료가 국가의 대계(大計)를 걱정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거나 사사로운 원한을 따라 공적인 일에 해를 끼치거나 뇌물을 받아 정도(正道)를 어지럽히면, 강자가 약자를 능멸하고 귀족층은 서민층을 업신여기며, 부자가 가난한 이를 속이고 구부러진 것으로써 바른 것을 굽힌다.” 이럴 때는 아첨하는 무리들이 정권을 장악하고 충직하고 어진 사람들은 숨어들며 때로는 조정에서 자신의 몸에 위해가 일어날까 두려워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고, 혹은 재물을 구하여 자신의 안위를 위해 사용하므로 민중들은 자신의 빈곤을 충분히 구제받지 못하게 된다... 군신들은 윗사람을 속이고 아랫사람을 어지럽히고도 왕의 관록만 받기를 도모하니 그들은 바로 인민의 행복을 빼앗는 도적이다. <대살차니건자소설경>

부처님은 잘못된 정치야말로 국민의 행복을 빼앗는 도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동안 한국 정치가 보여온 모습이 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양극화 해소, 공정 사회 구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 남북 평화체제와 통일 대비 등 풀어야 할 국가적 과제가 산적해 있건만 기성정치세력은 제 역할을 못했습니다. 실망한 국민들은 매번 선거 때마다 40%의 국회의원들을 물갈이 시켰지만, 안타깝게도 얼마 안가 비슷해지고 말았습니다.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국민은 더 등을 돌렸고, 그럴수록 정치는 나락에 빠졌습니다. 정치가 공동체 전체의 행복을 위한 봉사의 장이 아니라, 입신출세의 욕망을 가진 이들이 이익을 다투는 마당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국민의 행복을 일구기 위한 정치혁신과 정권교체를 염원합니다.
성장의 속도가 느려진 지난 20여년간 대기업은 갈수록 부자가 되었지만, 중산층은 몰락하고 서민의 삶은 더욱 곤궁해졌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파헤쳐진 4대강과 산하의 신음소리로, 거리로 내몰린 노동자와 서민들의 절규로 나라가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정치는 더욱 심하게 병들었습니다. 공권력은 사적으로 남용되어 민주주의는 크게 후퇴하였고, 정치의 사회통합적 기능은 실종되었습니다. 정부와 공공영역이 특정 집단을 노골적으로 편들고, 반대세력은 무시하거나 가혹하게 탄압하였습니다. 그 영향으로 공동체 내에는 나부터 살고보자는 공포와 타인을 향한 적대적인 증오가 가득해졌습니다. 어린 학생들부터 노동자, 노인까지 너무도 많은 이들이 생명을 던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이를 잘 말해줍니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5년 동안 잘못된 선택의 댓가를 톡톡히 치렀습니다. 다시 지난 5년을 되풀이 할 수는 없습니다. 권력은 국민에게 다시 돌려져야하고, 한쪽으로 편중된 경제 사회의 불안한 구조들도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모든 책임을 정치에만 미룰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책임이 정치에 있다는 것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정권교체를 원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권교체는 단순한 집권세력의 교체가 아닙니다.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사회 각 분야의 격차를 해소하여 공동체를 재건하는 정치, 그리하여 통일코리아를 열어갈 행복의 정치를 위한 기성정치의 전면적 쇄신을 원합니다.

박근혜 후보는 누가 뭐래도 한국의 근대화를 상징하는 정당의 대표이자, 한국정치를 움직이는 가장 유력한 정치인입니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지난 5년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박근혜 후보가 이명박 정부의 과오에 대해서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는 정직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구태와의 단절의지를 보여주어야 하고, 나아가서는 공동체의 구성원 모두의 지도자가 될만한 넓은 마음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특권층의 대변자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려 한다면 그는 먼저 공동체를 향해 헌신해야합니다. 그리고 정직해야 합니다. 파이를 키워야 국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다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1%의 부자들을 위한 정치로는 국민의 행복을 일구어낼 수 없습니다. 대중의 욕망을 자극하여 대통령이 되는 전철은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는 안철수 후보를 지지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호소하고 당부합니다.
우리는 안철수 후보를 지지합니다. 아니 안후보 개인을 지지한다기 보다는 안철수 현상을 지지합니다. 국민들은 정치가 새롭게 변화하기를 간절히 갈망하고 있고, 이 변화에 대한 많은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열망이 안철수 현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안철수라는 이름은 이제 한 개인이 아닌 변화를 바라는 국민 모두의 꿈과 희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강고하기만 해 보였던 박근혜 대세론이 붕괴되었고, 철옹성 같던 기득권의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2012년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이러한 국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적임자로서 안철수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또한 안철수 후보 역시 보다 진실하고 하심하는 자세로 끊임없이 현장과 소통하고 현장의 고통을 껴안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호소합니다.

우리는 정치가 바뀌기를 원하지만, 그렇다고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 해서 당면한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그가 새로운 정치토양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합니다. 실사구시적인 사고,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는 상식과 원칙, 스스로 가진 것부터 나눌 줄 아는 보시행, 이런 그의 삶의 궤적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최소한 그가 국민의 열망을 쉽사리 팽개치지는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재가불자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가 국민의 행복을 빼앗는 정치에서 국민의 행복을 일구는 정치로, 집권세력의 교체가 아닌 정권교체와 정치 쇄신의 원년으로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는 이번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가 승리하여 국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가 반드시 국민의 행복을 되찾아오기를 기대합니다. 12월 19일 투표에 꼭 참여하여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시다.

2012년 11월 22일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재가불자 1080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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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 단현 2012-11-23 18:14:42
쓰레기 같은 것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한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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