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광명지점(지점장 노석천)은 지난 19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에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경감을 위한 ‘사랑의 쌀’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저소득 가정 60세대에 직접 쌀(1세대 20kg)을 배달했다. 철산복지관은 금강정사가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은 초겨울 추위가 기승하면서 쌀과 김장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복지관은 “마사회의 봉사활동에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방법을 문의하며 관심”을 보였고 “ 쌀을 지원받은 가정은 쌀도 떨어지고 날씨도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점은 철산복지관 개관 이래 현재까지 7년에 거쳐 ‘사랑의 쌀’ 성금과 장학금 1억 4,200만원 상당을 전달해왔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