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내달 8일 걸그룹 타히티를 홍보대사에 위촉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촉식은 8일 오후 1시 생명나눔신천본부 본부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걸그룹 타히티는 예은, 지수, E.J(허은정), 정빈, 민재, 다솜 등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7월 등장했다.
타히티는 28일 오후 티아라 지연,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의 사회로 방송 된 MBC TV '음악중심'에서 '투나잇(Tonight)'으로 신고식을 치뤘다.
타히티의 '투나잇 (Tonight)'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장르로 한층 더 세련된 음악 스타일의 곡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걸그룹 타히티가 대국민적인 홍보를 도와 장기기증을 알려내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면서 “청소년 등 젊은 세대에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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