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 스님은 20일 <조선TV>에서 방영한 KAL폭파범 김현희씨 인터뷰와 관련 "국정원 직원 등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 김현희씨를 해외로 나가도록 강요하였고, 더 나아가 살해위협, 협박 등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될 불법행위(직권남용,살해위협,협박 등)를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고소장에서 밝혔다.
또 "검찰은 지금이라도 대한항공 폭파사건의 산 증인인 김현희씨와 그의 가족들을 상대로 불법행위를 자행한 자들을 찾아 엄중한 처벌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님은 심재환 변호사와 관련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척동자도 다 알 수 있는 진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김현희는 가짜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는 국가적 혼란을 부추기고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반국가적 행위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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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질이 않좋은 중들을 처단하거라
엄한데 낭비말고 잘 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