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종합복지관 새절문화공감센터, 24일부터 선착순 10명
서울 은평구 신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보련 스님)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캘리그래피'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캘리그래피는 먹글씨를 이용하여 글자를 아름답게 쓰고 읽도록 하기 위해 전개된 개성적 표현과 우연성을 중시하는 글자예술로, 감성이 담긴 아름다운 디자인 손글씨로 자격시험이 생기면서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
22일 캘리그래피 문화체험 행사를 가진 신사종합사회복지관은 강좌에 참가할 참가자를 24일부터 선착순으로 10명 모집한다. 교육 참가비는 2만원이다.
신사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련 스님은 "다양한 문화공연ㆍ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고 더불어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에 있어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실천하고자 한다"며 "지역내 관심과 불교계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02)376-4141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