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주지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열고 단독입후보한 성효 스님의 당선을 확정했다.
산중총회는 후보자간 단일화 합의로 나머지 후보자들이 사퇴함에 따라 <산중총회법>에 의거해 투표 없이 이뤄졌다.
당선자로 확정된 성효 스님은 "교구화합을 위해 큰뜻을 모아준 대중과 후보직을 사퇴해준 스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제주불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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