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20일 위촉…아름다운동행과도 인연
'바람의 아들' 프로골퍼 양용은이 템플스테이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 스님)은 템플스테이 10주년을 맞아 양용은 선수를 홍보대사로 20일 위촉한다고 밝혔다. 양용은 선수는 조계종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불교문화사업단은 "아시아 남자선수 최초로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선수는 스포츠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이번 템플스테이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운 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치열한 우승 경쟁 속에 있는 스포츠선수들의 집중력과 평온한 마음가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템플스테이를 위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불교문화사업단장 지현 스님은 "양용은 선수는 어려운 선수환경을 딛고, 오직 노력과 인내로 전 세계에 한국인의 위상을 알린 이 시대의 위대한 선수"라며 "평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양용은 선수와 템플스테이의 만남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더 큰 세상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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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 책임이라기 보다 스님들의 지도력이 문제.
스타들 지도할 생각은 안하고
맨날 그 어머니들 꼬셔서 기도비나 받아내기에 바쁜 것이 문제.
청년 불자들 만나면 책이라도 한권 건네고 정신적으로 지도해야 할 스님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