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 1시 선센터…진우·황하 스님 하마평
조계종 23교구를 이끌 차기 교구장과 관음사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가 26일 오후 1시 관음사 선센터에서 열린다.
23교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우 스님)는 본사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 일정을 5일 공고했다.
입후보자 자격은 승랍 25년 이상, 연령 45세 이상 70세 이하, 법계 대덕 이상의 조계종 비구에게 주어지고, 후보등록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현 주지 원종 스님이 재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구선관위원장 진우 스님(서귀포 법화사 주지)과 중앙종회의원 황하 스님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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