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초심호계위원 종열 스님과 경성 스님이 최근 사직했다.
앞서 초심호계원장 정념 스님과 초심호계위원 현각 스님이 사직한 상황이어서 초심호계위원은 7명 가운데 3명만이 남게 됐다.
종열 스님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경성 스님은 중앙종회의원 선출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했다.
호계원은 9일 개원하는 제185회 중앙종회 정기회에 초심호계위원 선출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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