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 있는 그대로 바로잡기 바라"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13일 자신이 김영국 조계종 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의 기자회견을 막으려 했다고 주장한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청와대 한 참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서울지방경찰청에 명진 스님을 상대로 한 이 수석 명의의 고소장을 정식으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고 있는 이 수석은 이날 "나는 김영국씨와 면식이 없고 전화통화를 한 사실도 없다"면서 "명진 스님이 불교계 내부의 일에 허위사실로 나까지 끌어들인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고소 취지를 밝혔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이 수석은 그러면서 "이번 고소는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가려 개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명진 스님이나 불교계와 대립하려는 의도로 진행하는 게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때문에 명진 스님 본인이 사실 관계를 있는 그대로 바로잡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앞서 명진 스님은 지난 11일 봉은사 일요법회에서 "김영국 위원이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 대표의 `좌파 주지' 발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기 전날 대통령 직속기구 인사와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이동관 수석과 통화하면서 기자회견을 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으나 이를 거부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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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고발 것은거 안해도 전종도들이 편하게 살수있는 길은 강남땅이 허벌라게 비싸니까
봉은사매각하여 전종도가 분빠이 합시다 골치아푸게 뭐하러 신경쓴다요
총무원에서 접수하면 즈그끼리 분빠이 한다 할것이 뻔한사실 이라 하는 오해소지가 있으니
까지거 봉은사 팔아서 전종도가 나눠같자는데 뭐 그리 힘들것소 싸움박질해서
서로 웬수되느니 전종도가 차등보시하지말고 공심있게 나눕시다
명박이동네에서 노는넘들은 이종단에서 조용히 살아 저 주었으면 하고
댓글에보니까 방년20세 명주아빠를 찾는다는데 명주아빠는 도대채 누구다요
아시는 시님들 잇거든 댓글로 알려주세요
도통몰라서요 이종단이야 당연히 독립군 종단일터인데 그러한넘이 이종단에 잇다면
당연히 가사 장삼 부처님전에 받치고 추리닝 한벌 구하여입고 정문은 말고 뒷문쪽으로
살짝이 쪽팔린께 되도 돌아보지 말고 튀는것이 상책일것일텐데
그러고 설법 설법 하는데 우주자체가 설법이고 대자연이 설법일 텐데 어느 보살님이
화계사서 어느 코쟁이시님한테 법문을 듣고 감탄햇다면서 시님들을 비판하던데
그여자 맹박이 동네에서 온사람 아닌지?
개독교든 뭐시든 우리는 욕허덜맙시다 내입만 추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