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일 오후4시 부터 동국대학교에서 코로나이후 첫제등행렬이
열렸다.
이번행사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전세계에 알릴수 있는 의미있는 축제이다.
하지만 어딘가 그들만의 축제로만 전락했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종단연합회 주관으로 거행되는
행하이기에 소속종단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조계종을
제외한 군소종단들의 어찌
들러리를 서는 느낌이 들었다.
분명 총무원장을 대리해서 참석해도 좋다는 통보를 받았기에
참석했다.하지만 자리가 배정되지 않았다. 누구나 다가와 단상에서 나갈달라고 말을한다.
아침에 대리참석은 기타종단은
안된다는 방침으로 바뀌었다.
타종단을 위해 한자리도 양보할수 없는것일까? 과연 조계종만을 위해서 연등축제가 유너ㆍ스코에 지정됐을까 의문이다.
이날 참석좌석은 조계종단은
원로회의 집행부 실국장 신행단체장들까지 자기종단식구들어
단상을 장악했다. 종단협소속
대표자들이 10명이체 안되었다.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는 우리사회에서 거대종단이 폭주하는
현상을 과연 막을수는 없는걸까? 폭력집단도 아니고
누구누구의 식구들로만
총무원과 모든기관을 장악한
모습이 좀 안타깝고 불자로써
너무 부끄럽다.
그들맛은 축제로 할꺼만
다음부터 예초에 군소종단은
생략하는게 어떨까 제안한다.
종단협사무총자은 누굴위해
그자리에 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