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2. 고려는 중국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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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일제 강점기부터 계승되어온 후계들과 일본유학으로 일본의 교육을 받아 양성된 학자들이 친일파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이들이 조작하여 만든 환단고기,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기, 이조실록같은 책으로 공부하여 그들에게 종속되거나, 친일파의 우군이 된 재야학자들로 친일파가 넓게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강단학자나 재야학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지금도 일제의 식민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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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나라 남경과 왕건
① 서천(西川)(중국고금지명대사전):
“서천이란 사천성 서부를 말하는 것이며, 당나라 숙종이 성도를 남경으로 삼았다,(四川西部之稱. 唐肅宗改成都爲南京)“
(해설)
숙종 : 唐9대. 757-762
성도(成都): 중국 사천성의 치소(治所)
②서천진(西川鎭)(중국고금지명대사전):
“당나라 지덕 초에 검남 서천절도를 나누어 설치했는데 치소는 성도다. 지금 성도현 치소다. 익, 팽, 촉, 한, 미, 가, 공, 간, 자, 무, 려, 아 서쪽의 모든 주를 지휘했다. 지금 사천성 서부의 땅이다. 후에 나누고 합친 것들은 일치하지 않는다. 대순 초에 왕건이 그 땅에 있었다.(唐至德初分置劍南西川節度治成都. 今成都縣治. 領益彭蜀漢眉嘉邛簡資茂黎雅以西諸州. 今四川西部之地. 後分合不一. 大順初王建有其地.)”
(해설)
대순초 : 당나라 昭宗2년 890년
고려태조 왕 건 : 877년∼ 943년
중국 사천성 성도는 당나라 남경인데 고려태조 왕건이 14세 때 중국 사천성 성도에서 살았다는 증거이다.
③고려의 남경 :
“고려가 백제를 금주금마군(金州金馬郡)으로 삼아 남경(南京)이라고 불렀다.”
(宋史卷四百八十七. 高麗, 通考)
(해설)
금마군은 사천성에 있었던 온조백제(금마백제)를 말한다. 그러므로 고려도 중국 사천성 성도를 남경으로 삼았다.
중국 땅에 있었던 통일신라를 통합한 고려는 중국의 역사다. 중국 땅의 고려를 계승한 이씨조선은 당연히 중국의 역사다. 그런데 누가 고려와 조선을 아시다(한반도)역사라고 하는가? 지금 한국은 일제의 잔재를 계승하고 있는 것이다.
--------------- 한국상고사연구회 회장 유우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