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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 , PD 3명해고 철회하라
 불교언론대책위원회
 2009-01-19 15:48:34  |   조회: 4073
첨부파일 : -
성명서
KBS 기자 , PD 3명해고 철회하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734-6401전송:734-640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언론대책위원회
내 용 : KBS 기자 , PD 3명해고 철회하라

이병순 <한국방송> 사장은 KBS 기자 , PD 3명을 파면해고를 하였는데 이것은 이변순 사장의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병순 사장은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파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아니다. 물론 자신을 반대하는 자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사장으로서의 심기가 불편하겠지만 진정한 언론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언론에 대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이병순사장이 진정한 언론인이라고 생각한다면 과거의 독제정권시절에 독재자를 찬양했던 언론사들의 횡포를 보았을 것인데 다시 그들의 언론사에 대한 통제를 하려고 그러한 것인가 독재자의 권력이라는 영원하지가 않다. 국민들이 독재자에게 권리를 영원히 부여하지 않는다. 이병순 사장은 이러한 불교의 인과를 성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KBS가 국민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을 적에 국민들은 KBS를 국민의 편으로 오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을 하였는지 아는가. 시청료 거부운동을 거처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랬다. 그리하여 오늘날에 KBS가 국민의 방송국이 되었다는 점을 이병순 권려의 명에 의하여 입명된 사상은 알고 있는가. 분명히 KBS 노조들이 자신에 대하여 반대를 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자신이 먼저 자신을 생각해야 한다.

이병순 사장은 KBS 기자 , PD 3명 해고에 대하여 철회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인간의 존재는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명할 때만이 인간이라는 점이며 절대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를 자행한다면 인간의 존재성을 상실하게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이병순 사장은 인간의 존재를 부정하는 행위를 자행했다. 한사람의 생명이 소중한줄 알아야 하며 많은 사람의 생명이 소중함을 안다.

기자 한사람의 노조가 아니라 해고된 사람은 비록 작은 수라고 보지만 한사람의 기자가 아니라고 본다. 그러니 이병순 사장은 더 이상 권력의 나팔수가 되지 말기를 바라면서 본래 언론의 본연의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KBS 기자 , PD 3명 해고에 대하여 즉각 철회하고 복직시켜라

2009년 1월 17일

불교언론대책위원회 위원장 :진관
서울불교언론대책위원장 : 용담
부산불교언론 대책위원장 : 도관
대구불교언론대책위원장 : 재원
대전불교언론대책워원장 : 장곡
경기불교언론대책위원장 : 탄탄
2009-01-19 15: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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