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흥사(www.bubheungsa.or.kr, 주지 도완)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낯 설음’이란 테마로 설 맞이 템플스테이를 연다.
2. ‘낯 설음’이라는 말은 새해가 시작되는 첫 날 익숙치 않은 두근거림을 표현 한말로 ‘설’이라는 말의 기원으로 이야기 되기도 한다.
3. 낯 설음 템플스테이는 기축년 새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살며시 내려놓고 올 한해 바른 말과 바른 행동으로 살아가겠다고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에서 조용히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4.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의 설맞이 템플스테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새벽예불, 보궁108배, 염주 꿰기, 차담, 스님과의 대화, 성불도놀이, 꿈주머니 만들기 등을 한다. 성인은 2박3일 참가비가 7만원이고 동반하는 학생이나 어린이는 1만원이다.
문의전화는 033-375-9173이고 접수는 법흥사 홈페이지 www.bubheungsa.or.kr에서만 받는다.
about 법흥사 템플스테이
법흥사는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의 템플스테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한 곳인 법흥사에서 부처님의 영험한 에너지를 받아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자신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법흥사 몽당연필 템플스테이는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about 법흥사
법흥사는 강원도 영월 수주면에 있다.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가 중국 종남산 운제사 에서 7일간의 정진기도 끝에 문수보살로부터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발우 등을 전수받아 사자산
연화봉에 불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라 개창하였다.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인 불보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