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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주문제 이씨조선의 위치와 광역(3)

현재 한국에 있는 삼국사기와 이조실록은 중국사기인데 조선사 편수회에서 한국사로 조작하고, 환단고기와 고려사기는 중국사기인데 일본으로 가져가서 한반도역사로 개조한 다음에 일본동경에서 발행한 책이므로 여러 말 할 필요조차도 없는데 한국인들은 우리역사라고 한다. 그래서 진실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일제가 조작한 조선사를 성락훈, 이병도 일행이 번역한 이씨조선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1989년 중판본)에 나타난 충격적인 기록들을 발견한 대로 모은 것이다. 이씨조선이 원래부터 한반도역사라면 이런 기록이 있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 이씨조선이 한반도역사라고 하는데 왜 이런 기록이 있을까? 이런 문제들에 대해 역사학계는 분명하게 답변할 수 있을 까?

9. 조선의 광역은 제각각이다.
①명나라의 조선지도 설명문에는 조선이 동서4천리, 남북4천리라고 기록되었는데 ②고종의 대한제국선포문에는 동서의 폭이 4천리다.
③한국인들은 조선을 삼찬리금수강산이라고 한다. 그런데 동서900리, 남북3천리다. 원래 조선 땅의 5분의 1정도로 축소되어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

★이 3가지 기록 중에서 어느 것이 진짜인지는 역사교수들도 모른다. 6000년 역사 전체를 찔러보고, 쑤셔보고, 파보고, 엎어보고, 뒤집어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다.
이런 사항을 잘 알 수 있는 것은 한, 중역사책 수천 권 중에서 중화민국과 일제 때의 역사기록인 중국고금지명대사전과 조선지리지 두 권 뿐이다.
필자의 연구결과는
“대략 사방4천리의 통일신라 영토를 고려가 계승했다는 것이 고려사기에서 증명된다. 이씨조선은 고려를 그대로 계승했으므로 조선은 약 동서4천여리, 남북4천여리가 정답이고 현재의 중국대륙이다.

★지금 한국에 있는 모든 역사책들은 “일제의 대륙사“로 만들어진 것이다. 즉 일본제국의 역사책이란 뜻이다. 원래 세계인류의 조상 땅인 아시다(한반도)의 토착역사가 아니다. 그것도 100% 가짜인 일본의 역사를 배우는 나라가 어찌 독립국이리고 하는가? 이렇게 진실을 추적해보면 한국은 지금도 확실하게 일본천왕의 臣民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진짜우리역사를 세워 자존과 자주의 역사로 바꾸어야 한다.

(이씨조선개략도) 중국대륙그림생략

11. 4관(四關)
(해설)
중국은 서안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관문이 있어서 4관(四關)이란 말이 있다.
아시다(한반도)에는 사관이 없으므로 관동이나 관서란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한반도의 관동팔경, 관동별곡 등의 말은 허구이다.

12. 화산(華山), 금대(襟帶), 대관령과 발해
“서울은 북으로 화산(華山)을 진산(鎭山)으로 삼고 동과 서는 용이 서리고 범이 쭈구리고 않은 형세요, 남쪽은 한강으로서 금대(襟帶)를 삼았으며, 멀리 왼쪽으로는 대관령을 당기고 오른쪽에는 발해를 둘렀다.”(신증동국여지승람 제1권 경도京都上: P.25, 경도下. 동국여지비고 1권 P.161)
(해설)
중국 함양에서 본 방향이다. 함양북쪽으로 화산을 지고 함양 서쪽에 용산(약 150리)이 있고, 동쪽에 호산이 있으며 남쪽의 위수가 이씨조선 때는 한강으로 불러졌고 “금대”로 삼았다는 것이다.
아시다(한반도) 서울 북산은 북악산, 북한산이라고 하며 화산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또 아시다(한반도)에서는 오른쪽이 대관령이며, 왼쪽이 발해이므로 이 기록과 정 반대다.
(유우찬 저 “한국사의 실체“ 참고)
2019. 7. 1.
한극상고사연구회

2019-07-01 1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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