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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넘어 우주로 가는 마지막 7단계
 몰입 전율
 2019-01-06 20:57:12  |   조회: 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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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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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 
                              몰     전
                              입     율    


몰입 자 전율 자 우주의 빛 자 입니다

마음을 넘어 우주여행을 하는 마지막 7단계

[7단계-대학원 박사 부] 마음, 생각을 손바닥 또는 어두움, 그리고 지류를 따라 흐르는 강물이라고 가정을 하면 이번 단계는 손바닥이 손등으로 뒤집어지고 어두움이 빛으로 전환되고 좁은 폭에서 부분적으로 흐르던 강물이 거대한 바다에 진입하는 단계와 과정입니다

명상을 계속할수록 6 단계의 미간에서 강하게 일어나던 전기, 전율 차크라가 사토리의 작용으로 마치 터널 발파작업 후 갱도가 생기듯 뇌 속의 부분적으로 막혀있던 신경회로가 열리며 7차크라인 머리꼭대기 정수리 부위로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머리 정 가운데 정수리부위에서 백원 동전만한 넓이에서 집중적으로 찌릿찌릿함이 점점 강해지며 몰입, 전율인 삼매가 강하게 체험이 됩니다

이때의 느낌은, 사람마다 적당량의 주량이 있어 덜 취하지도 필름이 끊어질 정도의 과하지도 않은, 기분이 알딸딸하니 얼굴에 기분 업 된 미소가 오르고 말수도 약간 줄면서 시선은 한곳을 지긋이 바라보며 다른 사람의 시선과 사물들에 좀 덜 민감해지고 자신이 기분 좋은 상태의 취기를 감지할 수 있을 때의 느낌과 유사 합니다

제 3의 눈 부위에서 빛 체험도 지속 됩니다
거울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10~30초 정도 본 후 눈을 감으면 황금빛으로 된 자신의 형체가 미간 부위에서 또렷이 보이며 1~2분 정도 지속되다 점점 약해지며 서서히 사라지고를, 처음에는 신기해서 여러 번 거울을 보면서 반복적으로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발전하면 자신의 신체 외형에 1~2 센터미터의 흰색 빛으로 된 테두리가 생기는 것이 보이며 멀리 산이나 나무들의 외형에도 같은 테두리가 보이곤 합니다

또 더 발전하면 앉아서든 일어서서든 거울 앞에서 눈을 뜬 상태에서 자신의 얼굴과 눈을 보며 명상을 하면 5~10분 이내에 몰입과 전율이 일어나면서 순간적으로,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면 조리개가 열림과 동시에 빛이 번쩍하며 사진이 찍히는 것처럼 온 몸 전체에서 흰빛, 황금빛들이 섞여 번쩍 번쩍하는 것이 한번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1초에 5번 정도씩 계속 번쩍 번쩍하며 온 몸과 테두리 30세터미터 이상의 넓이에서 매우 강한 몰입 감과 전율, 동시에 현란한 빛의 번쩍 번쩍이는 체험들이 일어납니다

마치 심해에서 빛을 내는 오징어가 빛을 발산하는 것보다 좀 더 빠른 패턴의 번쩍임이며 노래방의 미러볼에서 현란하게 발산하는 빛의 움직임, 그리고 천둥 번개가 동시에 한곳에서 일어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까요?
아무튼 그런 유사한 번쩍임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신체가 뜨겁거나 통증을 느끼거나 하는 물리적인 부작용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 다른 체험은 음악적인 천상의 조화로움 입니다
하늘 저 넘어 우주에서 들려오는 듯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같은 소리가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것으로 실제 대형 오케스트라 연주단의 많은 악기가 연주되는 것처럼 다양하거나 웅장하지도 않지만 마치 릴렉스하게 하는 부드러운 음악이나 자장가처럼 약간은 느리며 조용하고 편안하게 흐르는, 부드러운 음을 내는 한, 두 악기의 조합으로 된 오케스트라 연주와 같은 고급스러우며 조화로운 연주가 지속 됩니다

우주의 축소판인 뇌 속의 정점인 7 차크라에서의 몰입, 전율, 빛 체험들을 복합적으로 하기위한 시간은 5분~30분 이내로 점점 줄어들며 이시기에 한 번의 획기적인 비약이 생깁니다

어느 날 눈을 감은 상태로 다른 날의 양반 다리나 반 가부좌가 아닌 가부좌 자세로 명상에 의한 2시간 정도의 다리가 힘들어 짐을 많이 느낄 때까지 깊은 몰입과 전율 그리고 빛 체험 중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부분적인 체험들에서 일체적으로 확장되고 전체적인 체험으로의 전환이 일어 납니다

척추의 맨 아래 생식기의 1, 2 챠크라에서 너무나 강력하게 자성을 뛰고 매우 빠른 속도의 황금빛 상승 에너지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척추속의 좁은 챠크라 통로(척추의 폭 이내)를 따라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척추 맨 아래의 전체 신체 부위(1, 2 차크라의 확장)인 엉덩이, 아랫배 전체에서 발현된 황금빛 전기에너지가 3 차크라인 허리, 배꼽 전체를 빨리 지나 4 차크라인 등과 가슴의 몸통 전체를 광속 통과를 하고 어깨, 팔, 손을 지나고 5 차크라인 목 전체까지 올라 온 후 6, 7 차크라인 머리 전체를 순식간에 돌파 후 찰라지만 머리 정수리인 7 차크라까지 도달 했습니다

다음은 어디로 진행을 할까요
머리를 벗어나 하늘 위로, 우주까지 계속 뻗어 올라가 버릴까요?

머리 전체와 정수리를 정점으로 180도 유턴을 한 거대한 황금빛 에너지는 계속 빠른 속도로 이마, 얼굴 전체를 지나 아래로 가슴, 배, 아랫배 몸통 전체를 지나 하체부위인 허벅지, 종아리, 발목, 발과 발바닥까지 신체 어디 한곳을 빼놓지 않고 모든 외, 내부의 신체와 장기들과 모든 세포를 통과 해 버립니다
실제로 매우 짧은 3초 전후로 신체 한 바퀴를 돌고 나면 황금 에너지가 온 몸 전체를 자석처럼 엄청난 당기는 자력에 딱 달라붙어 고정된 황금 덩어리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고형물 같은 상태가 지속되고 눈을 감고 있는 내면은 황금색의 전체가 밝음으로 가득 합니다

일반인이 눈으로 태양을 짧게 쳐다본 후 눈을 감으면 훤하게 밝게 보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전에는 척추의 좁은 폭 만큼 부위별로 부분적인 체험이라면 이번 체험은 전체적이며 동시에 일어난 몰입, 전율, 빛 체험으로, 엄청난 폭우 후에 거센 강물이 강둑의 경계를 모두 허물어 버리고 물로 가득찬 것과 같습니다

이후 30~50분(체험 당시에는 생각이 완전 소멸된 상태로 오직 현 상황을 주시, 인지하는 진아인 순수주시, 순수의식, 무아라고 불가분 이름을 붙여 이해를 돕도록 표현 할 수 있을 뿐임. 이것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불가능하며 언어를 넘어선 무엇 이며 체험 시간은 끝이 난후 많이 긴 상태의 체험으로 대략적으로 측정된 수치임)쯤 지속된 후 온 몸을 휘몰아친 황금빛 자력의 고형물이 된 듯한 몸이 천천히 풀리게 되었습니다

이후부터는 스스로 명상적 몰입, 전율, 빛 체험들이 찾아와 1, 2시간씩 자동으로 명상에 들게 되며 명상이 사라지면 다시 명상을 하기를 반복하면서, 노력 없는 스스로 명상이 찾아오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는데 3, 4시간으로 늘고, 다음에는 반나절을 스스로 명상이 일어나는 시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이런 시기가 지속되면서 자는 시간에도 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냥 내면에서 주시하고 있는 주시가 되기도 합니다

6, 7 단계 아래까지는 명상을 열심히 해야 체험들이 부분적으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명상체험을 위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문득 문득 자주 진아인 주시가 먼저 인사를 하며 찾아오며 하루 동안 지속되는 때도 있습니다
이때가 되면 잠을 자지 않고 주시가 되고 또 피곤해 잠을 자는 중에도 주시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명상이 된다, 주시가 된다고 하는 것은 몰입 체험과 전율 체험, 빛 체험의 다양한 경험들이 지속됨을 의미하며 이쯤에서 빛도 부분적인 체험에서 전체적으로 확장된 빛으로 전환 됩니다
밝을 때 눈을 뜨면 빛이 잘 안 보이므로 눈을 감으면 제 3의 눈에서 수많은 황금빛 별들이 별무리를 이루어 전체에 가득하며 별 하나하나 황금빛을 내며 반짝 반짝거리니 눈을 감아도 캄캄하지 않고 우주를 옮겨 놓은 듯한 밝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시기를 지나면서 3일이 지나도 일주일이 지나도 명상적 체험들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됨을 알며 어느 순간 자신이 몸과 마음이 아니고 우주의 모든 것인 동시에 모든 세상 만물의 근원인 가장 작은 구성 물질이며 이것은, 세상의 생명을 가진 것과 무생물 등은 시작과 끝이 있지만 이것은 소멸하지도 죽지도 않는 우주 근원의 본질임을 스스로 자각(깨달음)하는 때가 순간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가 되면 육체에 메이고 마음에 얽힌 모든 마음들이 떨어져 나가 듯 솜털처럼 가벼워짐과 그물이 바람을 잡아 둘 수 없듯이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강물이 바다를 만난 것과 같으며 어두움은 빛이 됩니다

여기가 [7단계-대학원 박사 부] 박사 학위 취득이며 에베레스트 등정으로 표현하면 99%의 정상 목전이며 나머지 1%는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흘러야 합니다

실제로 뇌 속의 신경회로는 마치 누에고치에서 끝없이 뽑아져 나오는 실처럼 엄청난 길이의 터널과 같으며 이곳을 다 연결하고 적응을 하기까지는 몇 년의 시간의 걸릴게 됩니다

어떤 천재성의 누구든, 어릴 때부터 명상적 체험을 시작해도 20대 초반까지의 시간이 걸리는 이유이며 그리고 어느 누구보다 용맹정진의 표본인 석가의 깨달음도 도달하는 시기가 6~7년이 걸리는 것도 밥이 일찍 되어도 뜸이 돌아야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실제로 제대로 된 이론을 찾은 후부터 실기인 명상법으로 정상 코스로 명상 체험을 하면서 성장을 하면 7 단계까지 도달하는 데는 6개월에서 1년 미만이며 도착을 하며 나머지는 박사학위 수여 후 뇌의 엄청나 길이의 미세 신경회로를 통과하여 적응하기까지는 뜸을 들이는 시간이며 물리적인 실제적인 시간이 많이 소요됨을 의미 합니다

이 단계에서 밥이 뜸이 잘 돌아 좋은 밥이 되기도 하고 아니면 환경이나 본인의 과한 욕심이 다시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과 명상적 체험은 손바닥과 손등이라 했을 때 양립할 수 없으며 욕심은 사람 마음을 가장 증폭시키는 매개체입니다
마음이 기하급속도로 증가하면 열려 있던 7 차크라, 6 차크라까지 점점 다시 닫히게 됩니다
그러면 높은 수준의 명상적 체험들이 줄어들며 5, 6 차크라까지 퇴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다행이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7차크라까지 올랐다 퇴보하더라도 5 차크라 아래까지는 떨어지거나 닫히지를 않습니다

한번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고 운전을 오래 한 사람이 몇 년을 운전을 안 해도 다시 운전대를 잡으면 처음은 많이 서툴고 부자연스러울 수 있지만 얼마 후 바로 예전의 운전 실력을 되찾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올라가고 내려 옴 을 반복하면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이쯤에서 머물러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세상적인 일을 하면서 심적으로 좀 힘들다든지 여유시간이 있을 때 몰입이나 전율 체험을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짧은 명상 시간 안에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또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면 순간 순간 자동으로 명상이 찾아와 몰입, 전율, 빛 체험들을 스스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단계는 준전문가 수준의 명상가는 되는 겁니다

단, 이런 정도의 수준이 되는 것은 6 단계의 사토리를 경험한 후 7 단계의 몇날 몇칠의 자기주시와 자각(깨달음)의 경험을 스스로 한 분에 한해서 그런 것입니다
2019-01-06 2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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