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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넘어 우주로 가는 7 단계 중에 6단계
 몰입 전율
 2019-01-03 17:54:40  |   조회: 3059
첨부파일 : -
마음을 넘어 우주여행을 하는 7 단계 [4]



몰입자 전율자 우주의 빛자입니다



[6 단계-대학원부] 명상을 하지 않아도 명상이 스스로 일어나는 수준까지 진입을 하는 과정입니다

마음, 생각이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일어나는 경우처럼 6 단계에서 명상하는 이에게 20~60분의 시간동안 몰입 체험인 무중력 상태의 우주 공간이 되는 체험

그리고 전율 체험인 삼매인 전기 에너지의 챠크라가 상승하며 신체의 신경회로를 통과할 때 주위의 세포들을 미세하게 자극해 마치 부드러운 붓으로 터치하는 듯한 행복한 전율 감을 느끼게 하는 체험

또한, 눈을 감고 있으면 제 3의 눈 위치에서 다양한 모양과 형형색색들의 빛이 움직이며 나타나고 사라지고의 반복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의 3가지 체험들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한 가지만 또는 두 가지가 같이 체험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가는 과정입니다

5단계인 대학부를 지나 열심히 명상을 하면서 이제는 2시간, 1시간, 30분 안에 몰입, 전율, 빛 체험을 하는 수준까지 발전을 합니다



하루 온 종일 명상을 해도 아무런 체험을 못한 3단계를 지나 9시간 정도의 명상에서 처음 몰입과 전율 체험을 스스로 해 출발선에서 제대로 출발을 한 4단계 그리고 30분 안에 3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수준이니 정말 죽순의 폭풍 성장과 같은 것입니다



차크라가 점점 상승하며 등 쪽에 비해 좁아진 목 부위를 지나면서 입속의 식도부분에서 전기가 지나가는 느낌이 간질간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작은 우주라는 두개골속의 뇌 신경계로 전기, 차크라가 진입을 합니다



전기의 진행 방향은 뒤쪽의 등과 목을 지나 양쪽 귓볼을 경계선으로 지나면서 제 3의 눈인 미간의 6 차크라에 전기가 집중이 됩니다



처음에는 전기, 전율의 강도가 약하게 흐르고 명상으로 1시간 또는 30분 안에 미간에서 전기가 집중될 수 있게 될 때는 전기의 강함이 마치 만삭의 임산부의 배에서 태동이 느껴지고 불룩불룩 태아의 움직임이 보이는 것처럼 미간 부위가 실룩실룩 거리며 자석이 쇠를 당기는 듯한 자성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체험이 사라질까 봐 쉽사리 눈을 뜬다든지 몸을 움직이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이 왔다 사라지고 하듯 이런 강한 체험도 일어날 때는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가도 이내 사라지고 하여 이것을 체험하기 위해 무섭게 명상을 하고 하는데 체험이 잘 일어날 때가 있고 해도 해도 잘 안될 때가 있고 그렇습니다 이때가 힘들 수 있으며 잠시 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반복이 계속 되면 미간에서 강한 체험을 반복하여 많이 하고 익숙해져 자신감이 생기면 먼저 눈을 한번 살짝 떠 봅기도 합니다 눈을 떠도 계속 지속되는지 보는 겁니다

그러면 조금 웃기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눈이 심하게 콧등에 주시되어 져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이렇게 할려고 한 것이 아닌데 강한 몰입과 전기, 자성이 제 3의 눈에 집중되다 보니, 평상시의 사람의 시야는 항상 멀리 전방이나 사방을 주시를 하는데 명상 체험을 할 때는 시야가 밖을 향하지 않고 안으로 향해있는데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안에서 당기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사랑하는 남녀가 키스를 하다가 좀 익숙해져서 상대방을 보려고 눈을 뜬 상황과 비슷한 눈이 심하게 가운데로 몰린 장면이 연출 됩니다



이런 명상체험 또한 처음이라 그런 것이며 명상 체험이 많아지고 익숙해지면 눈을 떴을 때도 내면을 향하지만(깨달은 자들은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시야가 밝을 향하지 않고 내면을 향해 있으며 삼매에 든 표정과 눈을 가지고 있음) 시야가 가운데로 몰리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쯤되면 6 차크라를 지나 7 차크라인 정수리까지도 한 번씩 틈틈이 도달해 머리 맨 위 부위 정 가운데에서 찌릿찌릿 전기가 모여 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시기 전후에서 한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약간의 두통이 생깁니다

감기에 걸리면 느끼는 두통의 정도 또는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 아침에 느껴지는 두통 정도입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밥통에 전원이 들어와 취사가 진행 되고 있으며 점점 쌀이 익으면서 물이 증발되고 수증기가 점점 증가하며 팽창 합니다 이때 많은 압력이 발생을 하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두개골 안

뇌 속의 밀패된 공간에 전기에너지가 계속 유입이 되며 팽창하려는 과정의 압력에 의한 두통이 발생 합니다



앞으로의 진행은

밥통속의 수증기는 압력이 계속 증가해 취사를 마무리하기 전에 숨구멍을 통해 취~ 큰 소리를 동반하며 뿜어져 나옵니다

이와 같은 일이 두개골속에서 일어 납니다

차크라의 상승으로 압력이 높아지고 두통이 생기며 그러나 이때는 삼매가 많아 진통제 역할을 제대로 해 줍니다 그래서 두통의 강도를 현저하게 줄여 줍니다

계속 명상 체험을 위해 명상을 하고 있으니 압력은 점점 높아지고 이제 또 다른 무언가가 일어 나는 시기입니다



명상을 하는 중에 두개골 속에서 팡~ 하는 폭발음의 매우 큰 폭발소리가 일어 납니다

어릴 적 과자 봉지에 바람을 넣고 고무줄로 완전 밀봉을 한 후 친구 옆에 몰래 내려놓고 있는 힘껏 발로 봉지를 제대로 밟으면 펑~하고 터지며 친구를 놀래주던 소리와 흡사 합니다



상당히 큰 소리라 자신이 깜짝 놀랍니다 순간 두려움이 엄습하며 명상이고 뭐고 실제로 자신의 신체에 변고가 생기지 않았는지 살핍니다



그러나 외형상 물리적인 부상은 없는 것으로 명상 중에 체험하는 이 폭발음을 일본어로 ‘사토리’라고 하며 이 것을 체험한 이는 깨달음에 반듯이 도달 한다는 중요한 징표로 알려지게 되엇습니다

사토리의 체험은 7 차크라의 완성은 아니지만 밥통의 취사가 끝나고 보온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 단계의 매우 높은 수준의 명상적 체험입니다



사토리는 이후 때와 시간차를 두고 여러 번 체험 되어 지며 처음 체험보다는 폭발음이 약한 것으로 마치 본진의 여진이 약하게 여러 번 일어남과 같으며 아무튼 한번이든 여러 번이든 횟수가 중요하지 않고 반듯이 한 번의 사토리가 일어남이 중요 합니다



사토리 체험 이후의 큰 변화는 명상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을 때도 문득 문득 스스로 찾아와 20분~60분 정도의 명상 체험 즉 몰입, 전율, 빛 체험이 자동으로 일어났다 사라지고 하는 경우입니다



사토리의 대폭발이 1, 2, 3, 4, 5, 6, 7 차크라 센터(에베레스트 등정을 위한 낮은 곳으로 부터의 각각의 베이스캠프와 같은 역할을 함)의 통로들의 정상적인 연결을 의미하며 이때부터 머리에서 느껴지든 두통이 점진적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여기까지 진행 과정이 [6 단계-대학원부] 입니다
2019-01-03 17: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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