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머인을 아세요? 불자 사랑이 절실합니다

전직 상담원 2009-08-02 1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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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단체에서 일어난 성희롱?사건이 어떻게 번져 나가는가를 지켜보면서 운동권에 대한 실망감과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그들 또한 자신의 이름을 내고 싶은 작은 욕망 덩어리에 불과 했습니다.
1.여기 성희롱이라고 주장하는 사건이 있을 수 있죠.
2.제가 관심 있게 본 부분은 성희롱 사건을 이용하는 각 주체 개인들의 숨은 의도 욕망 목표에 관한 것이였죠
3.그 속에서 수 많은 부도덕한 거래 비인간적인 음모와 배신 그것도 권력이라고 기회주의 자들의 약사빠른 아부 비양심적인 행태들을 머리를 깍은 자 머리를 긴 자 구분할 것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죠.
4.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큰?스님과의 거래/ 나름대로 권력화 된 종무원/ 대변인으로 변신한 기자의 거마비/ 무능하고 부도덕 한 활동가 등등
5.여성 활동가 k선생님 남성 활동가 s선생님 두 분이 리더스 도반이시라고요?
공개 참회하시고 자진 사퇴할 것을 권고합니다.

초심잊지마요 2009-07-31 2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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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감성적인 측면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일간 전화 드리고 찾아뵙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가연대 사무총장 2009-07-31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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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우님!
재가연대에 대한 격려와 비판의 댓글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희 직원(정관 상'활동가'칭함)이 무능하다는 지적에 대하여 제가 논하는것은 객관성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적절치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업무능력을 고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부도덕함에 대한 지적은 저의 반성만으로 넘어갈 사안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필요하다면 특별감사를 요청토록 하겠습니다.
공개적인 글을 올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저에게 메일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나름의 근거를 갖지 않고 감성적인 측면에서 쓴 댓글이라면 심사숙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재가연대 사무총장 이영철 합장-

재가연대회원 2009-07-31 12: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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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사는 해마다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감사하시는 분들까지 못미더우시다면, 이번 기회에 직접 참여하셔서 감사도 하시고, 초심을 환기시키는데 일조해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재가연대회원 2009-07-31 12: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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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판의 소리를 '어디서' 들으셨는지요? 그리고 님은 재가연대 회원이 맞으신지요? 해마다 재가연대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회원으로서 아무리 무명씨의 댓글 한 줄이라지만, 기분이 상당히 좋지 못하군요. 하실 말씀 있으시면, 양지에 나와서 당당하게 하심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