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견해를 펴는 상대와 논쟁을 하는 것은 길게 보면 긍정적인 소통방식이 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에 대한 태도와 입장에 대하여 부정하는 방식이 또 다른 차원의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모두가 가벼이 다루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의 기사는 특정 견해를 주장하는 내용이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줌머불자에 대한 도움을 호소하는 글입니다. 결코 논쟁을 하는 마당이 아니라는 점에는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마당을 살펴가면서 논쟁을 할때 오히려 호소력이 짙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어려움에 처한 외국인 불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 생각됩니다.
글을 올리신 상담원 여러분께서 나름 심증을 가지고 여러 주장을 하실 수 있겠지만 이 또한 추론과 심증만으로 제기하였을 때 "나의 억울함, 우리의 억울함"처럼 누군가가 같은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도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다른 장을 통하여 논쟁을 하시더라도, 더 이상 환우에 대한 도움을 바라는 기사 아래에서 논쟁이 지속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당하게 느낀 부분이 있다면 종단 및 해당 단체에 서면과 대면을 통하여 정식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더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능력과 오류에 대한 질책은 얼마든지 받아들이기겠습니다만 삶의 가치에 대하여 쉬이 운운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인내를 필요로 하게 합니다.
어여 어여 무릎 꿇고 참회하시어 그 불편한 마음을 내려 놓으시게요.
옆 방 동료 전문가의 불행을 고렇게 이용하시면 되겠수?
신장개업 했다고 그렇게 이름을 알리고 싶었수?
일 시작하기 전에 와서 한 번 물어나 보시지 응?
입장을 함 바꿔서 생각해 봐요?
선생 때문에 재가연대의 도덕성이 도마 위에 올랐잖아요?
에궁 에궁.........안타까워요.
공부한 전문가이니까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기사는 특정 견해를 주장하는 내용이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줌머불자에 대한 도움을 호소하는 글입니다. 결코 논쟁을 하는 마당이 아니라는 점에는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마당을 살펴가면서 논쟁을 할때 오히려 호소력이 짙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어려움에 처한 외국인 불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 생각됩니다.
글을 올리신 상담원 여러분께서 나름 심증을 가지고 여러 주장을 하실 수 있겠지만 이 또한 추론과 심증만으로 제기하였을 때 "나의 억울함, 우리의 억울함"처럼 누군가가 같은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도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다른 장을 통하여 논쟁을 하시더라도, 더 이상 환우에 대한 도움을 바라는 기사 아래에서 논쟁이 지속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당하게 느낀 부분이 있다면 종단 및 해당 단체에 서면과 대면을 통하여 정식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더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능력과 오류에 대한 질책은 얼마든지 받아들이기겠습니다만 삶의 가치에 대하여 쉬이 운운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인내를 필요로 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