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불자라는 말을 예전부터 믿지 않았어요.
스님들이 불교 인구가 2천만정도 될거라는 '믿음' '신앙' '바람'일 뿐이었죠.
어떤 통계적 근거도 없었으니까.
그리고 개신교한테도 신도수 밀린지는 꽤 오래됐습니다.
그 사실을 불교계가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죠.
"실질적인 종교인 수"를 따지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지죠.
이른 바 직접적인 신앙활동 하는 사람수를 따지면 불교 인구는 또 반토막 이상 잘려 나갈겁니다. 교회는 요일별로 예배가 있습니다. 최소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가고 각종 모임,ㄱ도가 활발하죠. 사찰은 초하루 법회라고 해서 한 달에 한번 나갑니다. 불자들 중 태반이 겨우 1년에 한 번 초파일 때 절에 가서 연등다는 것이 종교활동의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님들이 불교 인구가 2천만정도 될거라는 '믿음' '신앙' '바람'일 뿐이었죠.
어떤 통계적 근거도 없었으니까.
그리고 개신교한테도 신도수 밀린지는 꽤 오래됐습니다.
그 사실을 불교계가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죠.
"실질적인 종교인 수"를 따지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지죠.
이른 바 직접적인 신앙활동 하는 사람수를 따지면 불교 인구는 또 반토막 이상 잘려 나갈겁니다. 교회는 요일별로 예배가 있습니다. 최소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가고 각종 모임,ㄱ도가 활발하죠. 사찰은 초하루 법회라고 해서 한 달에 한번 나갑니다. 불자들 중 태반이 겨우 1년에 한 번 초파일 때 절에 가서 연등다는 것이 종교활동의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